공수처를 만들면, 김학의가 사라질까
대중의 통제가 아니라 상급자와 자본의 통제에 복종하는 세상이 지속하는 한, 공수처를 만든다 해도 김학의‘들’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잡히느냐, 잡히지 않느냐의 차이가 있을 따름이겠죠. ‘걸리는 놈이 멍청한 놈’이라는 격언이 생생하게 살아 숨 쉬고 있으니까요. 혹은 아예 공수처조차 동조자로 만들어버릴지, 누가 알겠습니까. 그땐, ‘제4의 수사기관’을 만들자는 주장이 나오려나요?
사회
강후(사회운동에 관심이 많다)
2019.04.05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