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투쟁

[입장] 재능투쟁 관련, 국제코뮤니스트정치조직(ICP)의 서명 요청건에 대하여

[입장] 재능투쟁 관련, 국제코뮤니스트정치조직(ICP)의 서명 요청건에 대하여

노동운동 ‘갈라치기’ 나쁜 선례 우려, 서명 철회해야 학습지노조 재능지부의 노동자민주주의 발현에 관심을 ▶◀ 세월호 참사로 숨진 님들을 추모하며 전국좌파연대회의는 자본주의의 제 모순이 축약된 모든 형태의 사회적 타살을 저지하기 위한 투쟁에 함께 합니다. 전국좌파연대회의(좌파연대)는 지난 4월 21일자 국제코뮤니스트정치조직(ICP)의 『민주노총 회계감사 윤희찬의 재능투쟁 관련 고발에 대한 입장서 서명 요청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힌다. 1. ICP는 이 제안에서 “투쟁하는 노동자들의 내부문제에 대한 자기해결 능력을 존중하는 가운데 이 사태를 노동운동 전체의 집단적 노력을 통해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당위론적으로는 맞는 말이다. 그러나 지난 1년여 동안 재능지부 사태를 풀기위한 다양한 단위(민주노총 포함)의 많은 노력들은 무위로 돌아갔으므로 이제 와서 유사한 행동을 또다시 되풀이하는 것은 가능하지도 바람직하지도 않다. 특히 ICP가 겉으로는 ‘노동운동 전체의 집단적 노력’을 내세우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결과적으로 운동진영을 분할하는 서명 요청을 벌이고 있어 이율배반적이라는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 지난 4월 25일, 전국학습지산업노동조합(학습지노조)이 제7기 임원선거를 마무리함으로서 직무대행 체제를 해소하고 새 집행부가 출범했으므로, 이제는 노조의 자율적인 해결 노력 과정을 지켜보고 그 결과를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2. ICP는

민주노총 윤희찬 회계감사, 환구단측 내부고발

민주노총 윤희찬 회계감사, 환구단측 내부고발

민주노총 윤희찬 회계감사가 학습지노조와 재능지부 집행부를 부인하는 이른바 환구단측 인사 4인을 형사고발, 내부고발을 둘러싼 진보진영 내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4일 오후 윤희찬은 학습지노조 재능지부 재정에 대한 횡령 및 유용 혐의로 고민택(노동자 혁명정당 추진위 운영위원장), 강종숙(학습지 대교 교사), 박경선(민주노총 강원본부 사무처장), 유명자(학습지 재능 해고자)를 혜화경찰서에 고발했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밝혔다. 그는 고발장에서 “이들은 2012년 12월 31일로 노동조합의 직책이 만료되었고, 이후 2013년 2월 26일 학습지노조 위원장, 재능지부 지부장 등이 새로 선출되었음에도 위 피고발인들은 공동공모하여 학습지 노조와 재능지부의 억대가 넘는 회계와 재정을 인계하지 않고, 횡령하고 유용하고 있어 형법 제355조 (횡령, 배임)로 피고발인을 조사하여 처벌”해 달라고 요구했다. Y씨는 이번 고발을 밝힌 윤희찬의 페북 댓글을 통해 \”세상에서 이름을 드높이는 쉬운 방법은 문제를 방관하거나 봉합하는 것이고, 이름을 갉아먹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칼을 손에 잡는 것이다.\”라며 내부고발자의 용단을 격려했다. 반면에 C씨는 필자와의 페북 대화에서 “느리더라도 노동운동 내부의 역량으로 해결되어야 합니다. 행패 부리는 양이 있다고 늑대를 끌어들여서는 안 되죠. 더 심각한 이적행위로 귀결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경계, 상반된

[재능지부 사태] 노조가 문제해결의 주체로 적극 나서라!

[재능지부 사태] 노조가 문제해결의 주체로 적극 나서라!

[소개글] 13개월을 넘게 끌어온 재능지부 내부사태는, 노조에 반조직적인 행동을 하고 있는 환구단측에 대한 일부 운동단체들의 무원칙한 연대와, 합법적으로 선출된 노조를 부인하면서 자신들이 장악한 노조 재정의 횡령 및 유용을 막무가내로 강변하고 있는 최근 3인(강종숙, 유명자, 박경선)의 성명 등을 통해 더욱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이에 전국좌파연대회의는 오늘 재능사태가 노조에 대한 환구단측의 흑색선전 등의 공세로 인해 운동진영의 분열과 충돌까지 야기시킬 정도로 심히 엄중한 상황이라고 판단한다. 따라서 환구단측 조합원들의 조속한 노조 복귀와 재정 반환을 다시금 촉구하면서, 그간 이들에 대한 문제처리 지연과 관련한 무능한 이미지로 직무유기 혐의에 놓인 노조가 문제해결의 주체로 적극 나서길 바란다. 전국좌파연대회의는 재능투쟁이 지닌 운동사적 의미와 내부사태의 문제점을 상기하는 차원에서 지난해 10월 24일 발표한 본 단체의 성명을 재차 게시한다.(좌파연대) 재능노조 투쟁의 성과를 올바르게 계승하여 노급투쟁을 혁신하자! 1. 전국학습지산업노동조합 재능교육지부(이하 재능노조)의 ‘8.26 합의’가 갖는 운동사적 의미를 보면 1) ‘단체협약 원상회복’으로 사실상 특수고용직의 노동자성 획득을 이루어낸 운동사적 의미를 지닌 현 시기 노동운동의 성과이다. 2) 정리해고 노동자들의 ‘전원 원직복직’을 달성함으로써 노사관계에서 노조의 위상강화와 더불어 정치적

재능투쟁지대위 활동 전제 \’선노조 후단협\’이어야

재능투쟁지대위 활동 전제 \’선노조 후단협\’이어야

학습지노조 재능지부와 별개로 움직이고 있는, 이른바 환구단측(강종숙:학습지노조 전 위원장/대교지부 조합원, 박경선·유명자: 원직복직 거부 재능지부 조합원)은 1월 9일 <어설픈 사기극임이 드러난 \’8․26합의\’를 넘어설 투쟁을 조직하자!!> 제하의 문건을 발표했다. http://go.jinbo.net/commune/view.php?board=cool&id=47299&page=3 3인은 이 글에서 \”2013년 12월 31일, 재능교육과 종탑 쪽의 단체협약 체결은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이에 대해 \”종탑 쪽은.. 회사와 배신적인 타협을 했고, 그 결과 투쟁의 근본원인이자 핵심요구인 단체협약 체결에 실패\”한 것이라고 규정했다. 그리고 \”3인의 투쟁과 \’8․26합의\’의 파탄을 예의주시하던 개인과 단체들이 \’재능교육 투쟁승리를 위한 지원대책위원회\'(지대위: 좌파노동자회/허영구 대표 외)를 결성\”했다면서, 자신들의 투쟁결의대회에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분회, 유성기업,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울산), 콜텍지회, 쌍용자동차 지부, 쌍용자동차 비정규직지회, 다산콜센터지부장 등\”이 연대했다고 밝혔다. 재능지부는 1월 7일, 지난 3개월 간 진행한 교섭 결과 “노사는 우선 개선을 요구하였던 ‘월회비정산’제도를 폐지하고 전문과 85개 조항의 단체협약(안) 중 68개 조항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 냈”다고 밝히고, “핵심 요구안이 빠진 단체협약의 우선 체결은 8.26 합의정신을 위반하고 노동조합을 기만하는 행위”라며 “재능선생님들의 일하는 조건 향상 및 노동조합활동 보장을 위한 단체협약을 즉각 체결”할 것을 재능교육에 촉구한 바 있다. http://go.jinbo.net/commune/view.php?board=cool&id=47285&page=4 재능투쟁(거리농성2076일, 종탑202일) \’8.26 합의안\’에

재능투쟁(거리농성2076일, 종탑202일) \’8.26 합의안\’ 논란

재능투쟁(거리농성2076일, 종탑202일) \’8.26 합의안\’ 논란

전국학습지산업노동조합 재능교육지부가 2076일간의 거리농성투쟁과 202일간의 종탑고공농성투쟁을 통해 쟁취한 “단체협약 원상회복, 해고자 전원 원직복직 관철 \’8.26 합의안\’”이 ‘2014년 단체협약’ 갱신체결 기한(2013.12.31)을 넘김에 따라 합의안 성격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노조와 별개로 움직이고 있는 이른바 환구단측(강종숙:학습지노조 전 위원장, 박경선·유명자: 원직복직 거부 재능지부 조합원)은 ‘어설픈 사기극임이 드러난 \’8․26합의\’를 넘어설 투쟁을 조직하자’ 제하의 9일자 문건에서 “껍데기뿐인 지난 \’8․26합의\’ 이후 입버릇처럼 ‘투쟁 마무리’라는 말도 안 되는 거짓말로 사실을 호도하고 투쟁을 내팽개친 채 오로지 \’교섭\’에만 목매달고 있”다고 비판했다. 환구단측은 “3인의 투쟁과 \’8․26합의\’의 파탄을 예의주시하던 개인과 단체들이 \’재능교육 투쟁승리를 위한 지원대책위원회\'(지대위)를 결성”했으며, “투쟁결의대회에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분회, 유성기업,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울산), 콜텍지회, 쌍용자동차 지부와 쌍용자동차 비정규직지회, 다산콜센터지부장 등이 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재능지부는 ‘재능교육은 단체협약을 즉각 체결해야 합니다’ 제하의 7일자 성명에서, 지난 3개월 간 진행한 교섭 결과 “노사는 우선 개선을 요구하였던 ‘월회비정산’제도를 폐지하고 전문과 85개 조항의 단체협약(안) 중 68개 조항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 냈”다고 밝히고, “핵심 요구안이 빠진 단체협약의 우선 체결은 8.26 합의정신을 위반하고 노동조합을 기만하는 행위”라며 “재능선생님들의 일하는 조건 향상

재능투쟁(거리농성2076일, 종탑202일) \’8.26 합의안\’ 논란

재능투쟁(거리농성2076일, 종탑202일) \’8.26 합의안\’ 논란

전국학습지산업노동조합 재능교육지부가 2076일간의 거리농성투쟁과 202일간의 종탑고공농성투쟁을 통해 쟁취한 “단체협약 원상회복, 해고자 전원 원직복직 관철 \’8.26 합의안\’”이 ‘2014년 단체협약’ 갱신체결 기한(2013.12.31)을 넘김에 따라 합의안 성격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노조와 별개로 움직이고 있는 이른바 환구단측(강종숙:학습지노조 전 위원장, 박경선·유명자: 원직복직 거부 재능지부 조합원)은 ‘어설픈 사기극임이 드러난 \’8․26합의\’를 넘어설 투쟁을 조직하자’ 제하의 9일자 문건에서 “껍데기뿐인 지난 \’8․26합의\’ 이후 입버릇처럼 ‘투쟁 마무리’라는 말도 안 되는 거짓말로 사실을 호도하고 투쟁을 내팽개친 채 오로지 \’교섭\’에만 목매달고 있”다고 비판했다. 환구단측은 “3인의 투쟁과 \’8․26합의\’의 파탄을 예의주시하던 개인과 단체들이 \’재능교육 투쟁승리를 위한 지원대책위원회\'(지대위)를 결성”했으며, “투쟁결의대회에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분회, 유성기업,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울산), 콜텍지회, 쌍용자동차 지부와 쌍용자동차 비정규직지회, 다산콜센터지부장 등이 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재능지부는 ‘재능교육은 단체협약을 즉각 체결해야 합니다’ 제하의 7일자 성명에서, 지난 3개월 간 진행한 교섭 결과 “노사는 우선 개선을 요구하였던 ‘월회비정산’제도를 폐지하고 전문과 85개 조항의 단체협약(안) 중 68개 조항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 냈”다고 밝히고, “핵심 요구안이 빠진 단체협약의 우선 체결은 8.26 합의정신을 위반하고 노동조합을 기만하는 행위”라며 “재능선생님들의 일하는 조건 향상

재능교육지부 내부파행 두고 김진숙과 하종강 트위터에서 격돌

재능교육지부 내부파행 두고 김진숙과 하종강 트위터에서 격돌

재능지부\’단체협약 원상회복, 해고자 전원 원직복직\’관철 종탑투쟁 \’8.26 합의안\’ 체결, 승리인가 배신적 타협인가 운동진영에서 널리 알려진 파워 트위터리안 두 사람이 최근 노동운동 내 뜨거운 쟁점을 두고 트위터에서 격돌했다. 지난 10일 김진숙(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과 하종강(성공회대 노동아카데미 학장)은 전국학습지산업노동조합 재능교육지부 내부파행과 관련, 트위터에서 만나 열띤 논쟁을 벌였다. 하종강은 그간 재능지부의 재능교육 본사 앞 혜화동성당 종탑투쟁과 별개로 행동한 유명자 조합원(재능지부 전 지부장) 등 이른바 시청환구단쪽을 온라인과 현장 연대를 통해 적극 옹호하고 있으며, 재능지부의 내부파행에 대하여 온라인상에서의 김진숙의 견해 표명은 이번이 처음이다. 트위터 논쟁에서 김진숙(‏@JINSUK_85)은 “재능은 저부터도 그만하면 됐다. 나머진 현장에 들어가서 조합원부터 복구를 한 다음 현장에서 풀어나갈 수 있는 문제라 생각했습니다. 아닌가요?”라며 각을 세웠으며, 이에 대해 하종강(‏@labordream)은 “그렇게 간단하게 볼 수 없을 만큼 복잡합니다. 제가 지금 대변인처럼 설명하는 것은 피하고 싶군요.”라며 답변을 하지 않았다. 다음은 두 사람의 대화 전문이다(교정 없음). [편집부] 재능지부 관련, 김진숙과 하종강의 트위터 논쟁 하종강 : 우리는 \”종탑에 놀아났다\”는 식의 표현을 삼가하려고 애썼습니다. 그러나 저들은 지금 \”1인시위에 놀아나고 있다\”고 함부로 말하고

학습지노조 재능교육지부 천막농성투쟁 2,000일! 굽힘없이 싸워나가겠습니다!!!

학습지노조 재능교육지부 천막농성투쟁 2,000일! 굽힘없이 싸워나가겠습니다!!!

학습지노조 재능교육지부 천막농성투쟁 2,000일! 굽힘없이 싸워나가겠습니다. 굽힘없이, 우리가 가야 했던 길을 헤쳐 온 날들 어느덧 학습지노조 재능교육지부 투쟁이 2,000일을 앞두고 있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구사대의 무자비한 폭력, 농성물품 강탈․훼손, 수십 차례의 농성장 폭력철거, 업무방해금지․접근금지․집회금지 가처분, 임금 및 예금 가압류, 백 건을 훌쩍 넘는 형사 고소고발, 20억 손해배상 소송제기, 월급 100%․살림살이․노조물품․차량 압류, 용역깡패들의 성폭력․폭력․미행․차량훼손, 구속․벌금․수시로 반복되는 체포․편파적인 법 집행……. 2007년 12월 21일 시작해 이제 2,000일을 눈앞에 둔 천막농성투쟁 내내 우리는 말로 다 표현할 수조차 없는 고통을 감내해야 했습니다. 재능교육 자본․경찰․구청의 전방위적 탄압과 학습지노조 내부의 타협 세력의 배신 및 방해책동, 고비 때마다 노조 내부의 타협세력과 합세하여 양보안을 강요하는 상급단체와 쉼 없이 싸워야 했습니다. 이처럼 재능교육지부 투쟁은 자본과 권력 뿐만 아니라 내부의 타협세력과도 끝없이 싸워야 했습니다. 2,000일 투쟁의 발단이 된 이현숙 집행부의 임금삭감 안 잠정합의. 잠정합의안 총투표 과정에서의 대리투표, 찬성 강요 등의 부정행위. 임금삭감에 대한 투쟁을 촉구하며 소집 요구했던 재능교육지부 총회소집 거부, 집단퇴장으로 인한 학습지노조 대대 무산. 천막농성 돌입 8일 만에 벌어진 이현숙, 정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