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궐선거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45호]4.29 재보궐선거의 진정한 승자는 보수정치! 사회주의정당 건설로 희망을 만들자!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45호]4.29 재보궐선거의 진정한 승자는 보수정치! 사회주의정당 건설로 희망을 만들자!

지난 4월 국회의원과 지방 재보궐선거가 막을 내렸다. 보수정당인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물론이고 울산 북구에서 진보정당인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도 언론의 조명을 받으면서 선거전을 달구었다. 언론에서는 이번 선거결과를 ‘한나라당의 전패, 민주당의 절반의 성공, 진보진영의 후보단일화로 울산 북구에서 진보신당 승리, 그리고 민주노동당이 광주와 전라도에서 선전하였고, 보수 양당은 자신의 텃밭에서 일어난 내전에서의 패배로 자체분란에 빠졌다’라고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노동자계급의 입장에서 보면 결코 기뻐할 수만은 없는 결과이다. 이번 선거결과가 단지 반이명박 전선의 승리? 지난 몇 번의, 보수정당의 텃밭을 제외한 수도권 지역에서의 국회의원 선거는, 내가 지지한 후보와 정당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전에 내가 선택한 정당과 후보에 대한 실망감이 표현되는 선거였다. 이번 선거결과도 마찬가지였다. 야당은 정책과 전망을 제시하기보다는 무조건 현 정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만을 높였고, 여당은 경제위기 극복이라는 매번 선거공학에서 나오는 공식을 대입하였다. 재보궐선거는 ‘여당의 무덤’이라고 한다. 이번에도 같은 결과가 나왔다. 이 결과는 물론 이명박 정권의 실정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지만, 근본적으로 보면 한국 보수정치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한 국민의 한계를 표현한 것이기도 하다. 보수정치 한 축에 대한 실망은 진정한 대안이

4.25 재보선, 민노 12.1%-사회 2.8% 득표

4.25 재보선, 민노 12.1%-사회 2.8% 득표

25일 재보궐선거 개표 결과 국회의원 재보선이 치러진 3곳 중 진보정당이 출사표를 던졌던 경기 화성의 장명구 민주노동당 후보와 대전 서구(을)의 김윤기 한국사회당 후보가 각각 12.1%와 2.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두 후보는 모두 3위에 그쳤다. 장명구 민주노동당 후보는 “목표했던 바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2004년 총선 출마 당시 7.5%의 득표율이 나왔던 것에 비하면 선전했다고 자평한다”며 “노동자 농민 분들의 지지로 선전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윤기 한국사회당 후보는 “내용 없는 정권교체 주장이나 퇴행적인 지역주의 속에서 자유롭지 못한 선거였다”고 재보선 결과에 대해 비판했다. 이어 “생소한 정당의 생소한 후보에게 진보정치에 대한 바람을 표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념과 정책, 비전 중심의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진보 세력이 더 노력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선거 이후 장명구 후보는 당초 공약 내용대로 한미FTA 국회비준 반대와 협상 무효화 투쟁에, 김윤기 후보는 활동보조인제도 문제 등 장애인 권리 쟁취투쟁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경기 화성은 고희선 한나라당 후보, 대전 서구(을)은 심대평 국민중심당 후보, 전남 무안 · 신안은 김홍업 민주당 후보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이번 재보선에서 한나라당이 경기 화성과 영남권

재보궐선거 D-4, 돈봉투·철새 논란 확산

재보궐선거 D-4, 돈봉투·철새 논란 확산

4·30 재·보궐선거가 며칠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지의 선거구에서 난타전 양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성남중원에서 세 차례 출마 지역기반을 다져온 정형주 민주노동당 후보의 선전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