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적자

관세 다음은 자본통제인가, 트럼프 경제전쟁의 새 전선

관세 다음은 자본통제인가, 트럼프 경제전쟁의 새 전선

결국 미국은 부채와 적자를 줄이기 위해 외국기업과 외국인 투자자에게 불이익을 주는 금융억압 정책을 도입할 수 있다. 베선트 재무장관도 이런 접근을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동시에 국내에서도 병행해서 금융억압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 차입으로 재정적자를 확대하고 금리를 낮춰 명목성장률과 인플레이션을 끌어올리면 미국의 실질 부채 수준을 낮출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의 최신 농담: 5,000달러 배당금

도널드 트럼프의 최신 농담: 5,000달러 배당금

트럼프가 정말 우리에게 5,000달러짜리 수표를 보내고 싶었다면 이미 그렇게 했을 것이다. 아직 수표를 보내지 않았다는 사실만으로도 이것이 대통령 취임 첫날 식료품 가격을 낮추겠다거나, 에너지 가격을 절반으로 줄이겠다거나, 휘발유 가격을 갤런당 2달러 아래로 내리겠다거나, 취임 첫날 우크라이나와 가자의 전쟁을 끝내겠다는 트럼프식 발언 가운데 하나라는 점은 꽤 분명하다. 다시 말해 허구다.

‘채권시장 붕괴’인가, 세계 국채금리 급등의 진짜 원인

‘채권시장 붕괴’인가, 세계 국채금리 급등의 진짜 원인

‘채권 금리 상승’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정부와 대기업은 돈을 빌릴 때 은행에 대출을 신청하지 않는다. 대신 투자자들에게 차용증을 발행하고 일정한 이자를 지급한 뒤 원금을 상환하겠다고 약속한다. 정부나 기업이 수년 뒤에 상환하기로 한 이런 차용증을 채권(bond)이라고 한다. 반면 정부가 몇 달 또는 1년 이내에 비교적 빨리 상환하는 차용증은 단기국채(bill)나 중기국채(note)라고 부른다.

혼란스러운 부채와 재정적자 논쟁

혼란스러운 부채와 재정적자 논쟁

불행히도 부채를 둘러싼 혼란은 제정신인 사람들에게까지 번질 수 있다. 뛰어난 경제학자이자 내 친구이기도 한 폴 크루그먼과 재러드 번스타인은 토요일에 공개한 팟캐스트에서 부채 문제를 논의했다. 두 사람은 어느 대목에서 금리가 상승하면서 경제성장률보다 금리가 높아지는 상황이 나타났고, 이에 따라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 비율이 갈수록 커지는 폭발적인 부채 증가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40조 달러의 국가부채와 트럼프의 부패

40조 달러의 국가부채와 트럼프의 부패

나는 부채와 재정적자를 충분히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비판을 평소에도 자주 듣는다. 그러니 내 글에 아무런 비판도 나오지 않았다면 오히려 섭섭했을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덕분에 내가 왜 40조 달러의 국가부채를 그다지 걱정하지 않는지 다시 한번 설명할 기회가 생겼다. 아울러 사람들이 왜 트럼프식 부패를 보면서 정말로 머리에 불이 붙은 듯 다급하게 걱정해야 하는지도 설명하겠다.

일본,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사이에 끼이다

일본,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사이에 끼이다

다카이치는 이 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1980년대 영국의 마거릿 대처를 본보기로 삼았고 이제는 트럼프주의를 추종하는 다카이치는 자신이 역대 총리들과는 다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카이치는 감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인권오름] [이주의 인권수첩] 학생들을 죽음으로 내몬 카이스트의 경쟁적 학사운영 (2011.4.6~4.12)

[인권오름] [이주의 인권수첩] 학생들을 죽음으로 내몬 카이스트의 경쟁적 학사운영 (2011.4.6~4.12)

카이스트에서 올해만 학생 4명이 잇달아 자살, 알고 보니 서남표 총장의 무리한 경쟁식 학교운영이 학생들을 죽음으로 몰았던 것.

세계 금융위기는 치유되고 있는가?

세계 금융위기는 치유되고 있는가?

유럽통화동맹은 중심국 자본에게 항구적 이익을 제공하지만 그 대가는 노동자가 치러야 하는 결과를 낳는다. 이런 조건에서 그리스나 그리스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유럽 국가들에서 재정긴축, 임금동결에 항의하며 총파업을 계획하거나, 이미 실행하고 있기 때문에 노동자운동의 대응에 대해서 주목해야 할 것이다.

경제위기라는 \’가혹한 시험대\’에 오른 오바마

경제위기라는 \’가혹한 시험대\’에 오른 오바마

버락 오바마 민주당 후보를 232년 역사상 최초의 흑인 미 대통령에 당선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경제위기는, 역으로 버락 오바마 당선인을 가혹한 시험대에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