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8일 경총앞에서 4개 공단에서 진행한 임금실태와 임금요구안 조사를 통해 담은 임금인상 요구 기자회견이 진행되었다. 총 3717명의 임금인상 요구를 통해 개인들의 요구, 나 혼자를 넘어 같이 이야기할 수 있는 누군가로 만나는 자리를 여는 시작점이 되었으면 한다.
지금까지 법제도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중심으로 최저임금 투쟁을 진행해왔다면, 이제는 저임금 노동자의 임금요구를 모아내고, 공동투쟁의 조직화에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최저임금 투쟁을 재구성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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