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평가 전국적으로 진행되면서 나이 많으신 분 몸살이 났다. 너무 각박한 거다. 서로 더 얘기를 안 한다. 동학년 회의도 사무적으로 하고. 이게 뭐하는 건가 싶다. 교원평가는 교사들을 처절하게 만든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위원장 정진후)은 지난 23일 창립 20돌을 기념하고, 이명박 정부의 경쟁 만능 교육 정책을 비판하는 시민·학생·학부모·교사 대회를 서울 여의도 문화공원에서 열었다.
솔직히 전교조가 꽃이라고 말하지는 못하겠다 솔직히 전교조가 희망이라고 말하지는 못하겠다
전교조가 창립 20주년기념 로고를 제작했다. 교육주체들과 어깨 겯고 함께 걸어온 전교조의 20년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로고는 올 한 해 전교조 관련 모든 문건 및 행사에 사용된다. 전교조 창립 20주년 기념 사업회에서 선정한 ‘아름다운 동행 20년 – 경쟁에서 협동으로’는 학생에게 행복을, 학부모에게 희망을, 교사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을 위한 전교조의 실천을 뜻한다.
아버지는 동네에서 신문을 구독하는 몇 안 되는 어른 중에 한 분이었다. 그래봤자 <조선일보>지만, 덕택에 일찍부터 나는 <조선일보>를 통해 세상에 눈을 떴다. 그래서 나는 중3이던 1987년 6월 항쟁이 한창이던 무렵에는 데모 열기가 하루빨리 가라앉기를 기도하는 우국소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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