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미디어운동네트워크

[액트] [ACT! 84호 기획] 미디어운동, 10년을 논하다 : (3) 퍼블릭액세스

[액트] [ACT! 84호 기획] 미디어운동, 10년을 논하다 : (3) 퍼블릭액세스

이 대담은 선배 활동가와 후배 활동가의 대화 형식으로 미디어운동 10년의 흐름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각 대담은 분야별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독립 다큐멘터리와 미디어센터 이야기에 이어, 이번 주제는 ‘퍼블릭액세스’입니다. 비가 내리던 5월 말, 구로에 있는 시민방송 RTV에서 이주영 RTV 기획실장과 석보경 퍼블릭액세스 활동가가 나눈 털털한 대화를 시작합니다.

[액트] [ACT! 83호 연재] 방방곡곡 시시콜콜 전미네의 담벼락

[액트] [ACT! 83호 연재] 방방곡곡 시시콜콜 전미네의 담벼락

새해가 시작되고, 미디어교사들이 한창 한가할 지난 1월 15일과 2월 28일 두 차례에 걸쳐 부천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서울경기인천 지역 미디어교육 교사간담회 ‘우리 지금 만나, 당장 만나’와 부천 지역 공동체, 미디어교사, 미디어센터가 함께 만나 서로를 소개하고 연락처를 교환하는 자리인 ‘미디어 교환망’이 열렸습니다.

[액트] [ACT! 81호 연재] 방방곡곡 시시콜콜 전미네의 담벼락

[액트] [ACT! 81호 연재] 방방곡곡 시시콜콜 전미네의 담벼락

‘방방곡곡 시시콜콜 - 전미네의 담벼락\'(이하 담벼락)은, 전국미디어운동네트워크(이하 전미네)의 사무국에서 전미네 메일링을 통해서 정기적으로 보내는 지역소식을 모은 것입니다. 의 다른 기사들처럼 자세하고 분석적인 글은 아니지만, ‘담벼락\'을 통해서 지역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활동들의 맥락과 의미에 대한 보다 폭넓은 소식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액트] [ACT! 80호 이슈와 현장] 그래, 우리 같이

[액트] [ACT! 80호 이슈와 현장] 그래, 우리 같이

오랜만에 모이는 자리였다. (필자는 전국미디어운동네트워크(이하 전미네) 워크숍에 처음, 참여했다.) 6월의 어느 날,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에서 ‘5! 놀라워라 - 우리가 지금껏 상상하지 못했던 5년’, 전미네 워크숍이 열렸다.

[액트] [ACT! 78호] 오겡끼데스까?! 저는, 아니 우리는…

[액트] [ACT! 78호] 오겡끼데스까?! 저는, 아니 우리는…

나는 네트워크의 뜻, 의미, 그림들은 잘 모르지만, 참여하는 모든 사람이 주체가 되고, 그래서 각자의 다름과 치우침이 존중되고 어우러져 하나의 모양을 형성하고 만들어내는 것이라는 어렴풋한 이미지는 갖고 있다. 이 지난하고 꼼꼼한 과정들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친구, 새로운 미디어 활동뿐만 아니라 새로운 네트워크의 다른 상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액트] [ACT! 73호] 다시 5년 간, 전미네를 움직일 에너지를 찾아서

[액트] [ACT! 73호] 다시 5년 간, 전미네를 움직일 에너지를 찾아서

전미네 5주년을 맞아 진행된 연속토론회는 ‘어떤 결과’가 아니다. 앞으로 5년 간 전미네를 움직일 에너지를 찾기 위한 과정의 시작이었다. 지난 1년 간, 이를 위해 함께 얘기하고 고민했던 많은 사람들의 오늘의 움직임 속에서 그 과정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액트] [액트50호 특집-미디어융합] 융합시대, 미디어운동은 무엇을 할 것인가?

[액트] [액트50호 특집-미디어융합] 융합시대, 미디어운동은 무엇을 할 것인가?

1. 들어가며 ▪ 최시중씨 임명강행은 여론 짓밟는 도발이다!(2008.3.24 언론노조 성명) ▪ 최시중 임명철회가 민심을 되돌리는 길이다(2008.3.25 언론노조 성명) ▪ 오늘 방송독립 투쟁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최시중씨의 방통위원장 퇴진은 방송독립의 첫째 조건이다>(2008.3.26 언론노조 성명) ▪ 최시중 임명철회가 민심을 되돌리는 길이다(2008.3.25 언론연대 성명) ▪ ‘최시중 방통위원장 임명 강행’에 대한 성명(2008.3.25 민언련 성명) ▪ 최시중 방통위원장 임명과 언론보도’에 대한 성명(2008.3.27 민언련 성명) ▪ 독재정권의 부활인가<최시중 방통위원장 임명을 규탄하며>(2008.3.28 PD연합회 성명) ▪ 최시중씨의 임명강행은 ‘독재’의 시작이다!(2008.3.26 문화연대 성명) ▪ 부적격 방통위원장 임명은 여론을 무시한 역주행이다!(2008.3.26 미디어행동 기자회견) 나열한 것은 방통융합으로 대변되고 있는 미디어융합국면에 지금까지 언론미디어운동진영이 표현한 입장들이다. 미디어융합상황에 대한 전문기술용어를 당최 이해할 수 없는 보통사람들이 성명서의 제목들만 본다면 ‘미디어융합 = 방송통신융합 = 최시중’의 도식을 그 릴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물론 민주적 절차조차도 무시한 임명의 과정 자체서부터 규탄해야 마땅한 일임에는 확실하다. 하지만 방송, 통신, 영화, 융합 서비스 등 다양한 미디어의 총체적 변화에 따른 미디어구조의 전면적 재편기라 할 수 있는 미디어융합국면에 대처하는 운동진영의 요구로서는 크게

‘신자유주의 세계화 반대!’ 미디어활동가 워크숍 열려

‘신자유주의 세계화 반대!’ 미디어활동가 워크숍 열려

11월 부산의 APEC 정상회의와 12월 홍콩의 WTO 각료회의를 앞두고 ‘신자유주의 세계화 반대! 미디어활동가 워크숍’이 열린다. 미디어활동가 워크숍은 전국미디어운동네트워크를 비롯해 독립영화 제작자, 노동자 영상패, 대안 미디어 활동가 등의 공동행동을 기획했다. 향후 미디어운동의 네트워크 확장 및 급진적 미디어운동의 이론과 실천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2005 미디어활동가 워크숍은 오는 4일 지하철 서대문역 5호선에 위치한 한백교회에서 개최되며 허경 미디어문화행동 기획단장과 미디어문화행동 편성제작팀의 발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미디어운동, 문화운동 진영에서 반세계화에 저항하는 투쟁의 현장 속에서 국제적 연대를 통해 운동을 전개하고 반세계화 투쟁 전반에서 한국 사회의 투쟁 상황을 국제적으로 알리며 이를 매개로 소통하는 ‘신자유주의 세계화와 APEC을 반대하는 미디어문화행동(미디어문화행동)’이 활동을 시작했다. ‘미디어문화행동’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인 지난 10월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NO APEC Festival’을 진행한바 있다. ○ 일시 : 2005년 11월 4일(금) 오후 7시 – 9시 ○ 장소 : 한백교회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 프로그램 * 발표1: APEC반대 미디어문화행동 기획 프로그램, 어떻게 함께 참여할 것인가? _ 허경(미디어문화행동 기획단장, 전국미디어운동네트워크 기획간사) : 인터넷방송, 문화행동, 독립영화 제작 상영(10인 10색 등), 퍼블릭

[기자의눈] 퍼블릭엑세스네트워크 분임토론

[기자의눈] 퍼블릭엑세스네트워크 분임토론

25일 광주, 전국의 ‘내노라’하는 미디어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백두산부터는 아니었지만 ‘서울의 북한산부터 제주의 한라산까지’, 규모는 그야말로 전국구였다. 이곳저곳 토론회를 다녀봤지만 이날의 토론회는 분위기도 장소도 사뭇 다르다. ‘광주’라는 지역도 남달랐지만 수련원이라는 장소는 더욱 그렇다. 굳이 이날의 토론회에 이름을 붙이자면 일명 ‘방바닥 토론’ 그럴듯한 플로어도 없고 발제자를 위한 무대도 없이 발제자와 사회자, 토론자, 청중까지 뒤섞인 수평적 구조는 외국의 식탁문화에 익숙한 요즘 우리들에게 적잖은 문화적 쇼크까지 안기면서도 나름의 자율적 소통의 자리로 유효하다 하겠다. 때문에 기존의 토론회처럼 고매한 발제자와 구별된 청중들이 질문을 하기 위해 눈치를 보거나 압도된 분위기 속에서 일방적으로 주입되는 방식에서 벗어난, 그야말로 파격적인 토론회였다. 이쯤에서 한 때 참세상을 풍미했던 기자의 기사 ‘이것은 인터뷰가 아니다’의 파괴적 형식을 다시 표현하고 싶다. ‘이것은 토론회가 아니다’ ‘전국미디어운동네트워크’출범에 앞선 여섯 개의 분임토론 중 기자가 가장 관심을 많이 가진 분임토론은 ‘퍼블릭엑세스네트워크’였다. 미흡하지만 기존에 존재해왔던 지역별 퍼블릭엑세스 상황을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그 존재만으로도 유의미하다. ‘퍼블릭엑세스네트워크’에서 만난 그들은 고무적인 분위기 속에 토론을 진행했고, 퍼블릭엑세스 미디어 활동 이야기를 진지하게 펼쳐갔다.

미디어운동을 재구성하는 사람들

미디어운동을 재구성하는 사람들

미디어환경은 급속한 변화를 맞고 있다. 변화의 핵심은 기술적, 정치적으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는 것. 미디어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 다매체 다채널의 유통환경을 만드는 등 기술적 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다. 또한 정치적 변화도 무시할 수 없다. 기존의 정치 구도 속에서 언론이 사전검열되던 시대를 넘어, 또한 냉전적 이데올로기가 팽패하던 군부독재가 타파되면서 어느 정도의 절차적 민주주의가 확보되는 현재의 정치적 상황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미디어환경은 새로운 국면을 거듭 맞이하고 있다. ‘미디어운동의 재구성’은 필연이다. 구체적으로 주류매체에 대한 비판적 기능으로써 존재했던 기존의 언론운동에서 이러한 영역을 포괄한, 한편으로는 미래를 어떻게 그려나갈지 관점을 공유하는 새로운 운동 형태의 ‘미디어운동’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는 것이다.이러한 상황에서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까지는 아닌 ‘옛날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새로운 시장의 창출 그리고 공공영역의 등장 1990년대 새로운 시장의 창출이라는 일련의 흐름 속에서 정보통신기술은 급속한 발전을 맞고 그 덕분에 인류는 의사소통수단으로, 또한 배급수단으로서의 인터넷과 제작수단으로서의 디지털 비디오 기술을 제공받았다. 급격한 발전은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고 일상적인 정보공유를 가능하게 했으며 법적 제한 없이 영상물을 배포할 수 있게 했고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