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 철폐연대 대표는 “이들 사회서비스 노동자들과 비공식부문 노동자들을 조직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면 기존의 전통적 방식의 노조 조직화 구조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면서 “무엇으로 조직하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조직이 가능한가가 중요하다”고 고민을 던졌다.
2000년 파업이 길어지고 있을 때는 정규직 조합원들 사이에서 불만이 터져 나왔었다.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희생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파업이 끝난 후에도 일부에선 그런 불만들이 남아 있었다.
조경배 교수는 입법적 대안으로 “기업의 통상적이고 영속적인 업무에는 비정규직의 사용을 금지하고 일시적·임시적 수요에 대하여만 기간제를 허용하는 사용사유 및 사용기간 제한이 가장 시급히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원보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위원장 때문에 또 한 번의 해프닝이 벌어졌다. 지난 21일 IMF 10년을 맞이해 시민사회 각 계 각 층이 한 시국선언에 이원보 중노위 위원장 이름이 들어가 있던 것. 시국선언은 한국진보연대 차원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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