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이 2012년 진보적 정권교체와 진보정치세력 연합 등을 목표로 오는 20, 21일 1박 2일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1차 ‘정책 당 대회’를 연다.
민주노동당 전략공천으로 비례대표 후보 4번에 내정된 지금종 문화연대 전 사무총장이 5일 “민주노동당을 혁신하고 진보정치 세력을 재편해 진보정치 집권을 이루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를 보면, 비례대표 6번까지 전략공천하기로 한 민주노동당 중앙위원회 결정에 따라 곽정숙 전 한국여성장애인연합 상임대표가 1번에 올랐다. 비정규직 할당인 2번에는 환경미화원인 홍희덕 전 전국민주연합노조 위원장이, 3번에는 이정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여성복지위원장이 확정됐다.
민주노동당이 29일 총선에서 전략공천할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발표하고 당 혁신-재창당위원회 위원장을 선임하는 등 총선 채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주노동당이 천영세 직무대행을 위원장으로 하는 혁신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세우고 비례대표 1~6번 전략공천과 ‘혁신-재창당 준비위원회’ 구성 등을 뼈대로 하는 당 혁신 및 재창당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선 패배 이후 민주노동당 내분을 수습하고 총선 체제를 이끌어갈 ‘심다르크’ 심상정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위원장이 1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제2창당’을 위한 당 혁신 방안, 총선 비례대표 선출 방식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민주노동당 중앙위원회에 올릴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관련 안건이 확대간부회의에서 확정되었다. 민주노동당은 12일 중앙위원회를 앞두고 안건을 논의하기 위해 오늘 오후 4시 40분께 대전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가졌다. 울산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도당위원장이 참가한 이번 확대간부회의는, 3시간여 논쟁 끝에 지난 12월 29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제출되었던 안을 다수안으로 다시 확정하고 중앙위원회에 제출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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