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11번 전봇대에 올라가는 이가 있다. 비 오는 날 감전 위험이 있어도 전봇대를 꼭 껴안고 오르내린다. 전봇대 발판은 50년 지난 것도 있어 발 디디면 부러지기도 한다. 사고라도 나면 낭패다. 저녁까지 최소 8집, 중간에 꼽힌 작업까지 하려면 10집 이상을 돌아야 한다.
지난 14일 정부의 2009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은 한국전력에 때 아닌 안전불감증 논란이 일고 있다.
순천시가 흑두루미를 위해 순천만의 전봇대 282개를 모두 없앤다. 순천시는 \"흑두루미 주요 서식지인 순천만 300㏊ 농경지와 자연생태공원 주변 전봇대 282개에 대한 철거작업을 201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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