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국채

“국민연금, 이스라엘 투자 중단하라!” 각계 목소리 이어져

“국민연금, 이스라엘 투자 중단하라!” 각계 목소리 이어져

국민연금의 이스라엘 투자를 철회하라는 시민사회와 정치권의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기업과인권네트워크,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등 6개 단체는 31일 오전 11시 전북 전주시 국민연금공단 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연금공단의 이스라엘 투자를 규탄하고 나섰다. 노동당 서울시당은 국민연금공단 지사들을 대상으로 이스라엘 투자 철회를 요구하는 현수막 게시 캠페인을 시작했다.

국회부터 거리까지 “이스라엘 국채 투자 철회”…국민연금·KIC 압박 확산

국회부터 거리까지 “이스라엘 국채 투자 철회”…국민연금·KIC 압박 확산

국회부터 거리까지 국민연금과 한국투자공사의 이스라엘 국채 등의 투자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은 22일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국민연금과 한국투자공사는 이스라엘 집단 학살 국채 투자 철회하라”며 집회를 개최했다. 전날인 21일에는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에서 정은경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장에게 국채 매각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질의도 나왔다.

“국민연금은 학살에 투자하지 말라”…시민사회 규탄 잇따라

“국민연금은 학살에 투자하지 말라”…시민사회 규탄 잇따라

<참세상> 보도로 국민연금이 2025년 말 기준 이스라엘 정부 국채 약 404억 4300만 원어치를 보유한 사실이 알려지자 시민사회도 나서 투자 철회를 촉구했다. 보유 국채 가운데 약 327억 5300만 원어치는 2023년 10월 7일 이후 발행됐으며, 국민연금의 이스라엘 주식·채권 보유액은 모두 약 7698억 원으로 집계됐다.

엔비디아와 월가, AI를 담보로 잡다

엔비디아와 월가, AI를 담보로 잡다

엔비디아와 월가 큰손들이 GPU를 담보로 5천억 달러 AI 인프라 대출판을 짜는 구조, 그리고 국민연금이 가자 학살 뒤에도 이스라엘 ‘전쟁 국채’ 400억 원어치를 사들였다는 참세상 단독 보도를 두 편의 심층으로 읽는다. 고공농성 137일의 화이트보드, 여주 계절노동자의 죽음, 학교와 군대의 성폭력 처리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