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왕이 아니다”…미국 전역 ‘노 킹스’ 시위 수백만 집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반대하는 ‘노 킹스(No Kings)’ 시위가 미국 전역에서 대규모로 열리며 수백만 명이 거리로 나섰다. 주최 측은 이번 시위에 800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주장했으며, 이는 최근 미국 내 최대 규모 항의 행동 중 하나로 평가된다. 이번 시위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단속, 대외 군사정책, 생활비 상승 등에 대한 불만을 배경으로 전국 주요 도시와 소도시, 해외까지 확산됐다. 워싱턴 DC에서는 시위대가 링컨 기념관과 내셔널 몰을 가득 메웠고, 뉴욕·미니애폴리스 등에서도 대규모 집회와 행진이 이어졌다.
국제
참세상 편집팀
2026.03.30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