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들이 31일 오전 9시 30분경 전액관리제를 요구하며 전주시청을 점거했다. 노동자 1명은 4층 난간에 매달려 시청의 점거 현장 침탈을 막고 있다. 전국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이하 노조) 노동자 약 10명은 전주시청 4층 휴게실을 점거하고 전액관리제 시행을 요구했다.
전주시가 오전 9시 30분, 전주시 덕진구 야구장 조명탑 아래 설치된 택시노동자들의 농성장과 망루에 대해 행정대집행에 나섰다. 오후에는 택시노동자 한 명이 오전 전주시의 행정대집행에 강하게 항의하며 김재주 천일교통분회장이 있는 40m 야구장 조명탑에 올라 고공농성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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