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군은 아프가니스탄 파병 7년, 이라크 파병 5년과 더불어 최근 레바논 특전사 위주의 한국군은 파병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들은 \"시대의 학살전쟁 동참하는 한국군 파병, 더 이상 안 된다\"는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한국의 파병정책 그리고 고 김선일 씨를 비롯해 계속된 한국인 납치와 사상 사건들과 관련해 일관되게 \'점령 중단\', 평화를 위한 \'철군\'을 주장해 왔던 파병반대국민행동. 19명의 무사귀환의 낭보를 접하며, 그간 파병반대국민행동이 구심이 돼 진행 돼 왔던 반전평화 운동의 과제에 대한 짧은 질문을 던져 봤다.
피랍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다. 그러나 남은 19명의 피랍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촛불 집회는 계속되고 있다. 이들은 한국사회가 \'평화\'를 위해 무엇을 택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함을 호소했다.
아프간 피랍자 2명의 석방 소식과 엇갈려 종로 경찰서는 이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며 촛불문화제를 진행했던 \'파병반대 국민행동\' 소속 2명의 활동가들에게 \'출석 요구서\'를 발부했다.
촛불문화제 참가자들은 \"군사작전 반대, 한국군의 즉각 철군, 포로 교환 요구 수용\" 등을 주장하며 \"최선의 요구를 외면한 이후 사태의 책임은 부시와 노무현 정부에 있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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