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해고 반대투쟁

[인권오름] [이재영의 인권이야기] 우리가 공장에 남아 있는 이유

[인권오름] [이재영의 인권이야기] 우리가 공장에 남아 있는 이유

우리는 모두 노동자이다 노동자들의 땀과 힘이 서려있는 공장이 멈춰있다. 아니 공장은 새로운 기운이 솟아나고 있는 셈이다. 회사의 일방적인 정리해고에 맞서 ‘공장점거파업’에 들어간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이 만드는 새로운 기운이다. 평택에 있는 쌍용자동차 공장 정문과 공장 곳곳에는 거대한 컨테이너들이 쌓여있다. 이명박 정권이 저항을 막기 위해 쌓아놓은 컨테이너가 이제 노동자들의 투쟁을 사수하기 위한 물건이 되어 공장에 놓여있다. 그리고 고개를 들어 보면 굴뚝이 보인다. 사람 세 명이 보인다. 얼굴은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손을 흔들고 구호를 같이 외치기도 한다. 이 세 사람은 6월8일부터 단식농성에 들어가기로 했다. 5월 13일 정리해고 철회를 외치며 농성에 돌입한 세 사람들이 6월 8일부터 단식에 돌입했다. 회사측의 야비한 술책을 개탄하며 밥과 물, 약을 올려주던 생명과도 같은 밧줄을 끊었다. 그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헬기를 동원해 파업중단을 호소하는 삐라를 뿌리고 그것도 모자라는지 언론보도에는 ‘파업이 폭력적’이라며 노동자들이 ‘함께 살자’는 노동자들의 외침을 왜곡했다. 우리에 필요한건 쌍용자동차 노동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일이 아닐까. 어쩌면 우리 모두는 어느 공장에서, 어느 기업에서 일을 하고 있는 노동자가 아닌가. <!– –> 안녕하세요.

[인권오름] [이재영의 인권이야기] 우리가 공장에 남아 있는 이유

[인권오름] [이재영의 인권이야기] 우리가 공장에 남아 있는 이유

우리는 모두 노동자이다 노동자들의 땀과 힘이 서려있는 공장이 멈춰있다. 아니 공장은 새로운 기운이 솟아나고 있는 셈이다. 회사의 일방적인 정리해고에 맞서 ‘공장점거파업’에 들어간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이 만드는 새로운 기운이다. 평택에 있는 쌍용자동차 공장 정문과 공장 곳곳에는 거대한 컨테이너들이 쌓여있다. 이명박 정권이 저항을 막기 위해 쌓아놓은 컨테이너가 이제 노동자들의 투쟁을 사수하기 위한 물건이 되어 공장에 놓여있다. 그리고 고개를 들어 보면 굴뚝이 보인다. 사람 세 명이 보인다. 얼굴은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손을 흔들고 구호를 같이 외치기도 한다. 이 세 사람은 6월8일부터 단식농성에 들어가기로 했다. 5월 13일 정리해고 철회를 외치며 농성에 돌입한 세 사람들이 6월 8일부터 단식에 돌입했다. 회사측의 야비한 술책을 개탄하며 밥과 물, 약을 올려주던 생명과도 같은 밧줄을 끊었다. 그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헬기를 동원해 파업중단을 호소하는 삐라를 뿌리고 그것도 모자라는지 언론보도에는 ‘파업이 폭력적’이라며 노동자들이 ‘함께 살자’는 노동자들의 외침을 왜곡했다. 우리에 필요한건 쌍용자동차 노동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일이 아닐까. 어쩌면 우리 모두는 어느 공장에서, 어느 기업에서 일을 하고 있는 노동자가 아닌가. <!– –>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