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원

회장은 매일 보고를 받았다, 입건 명단에 회장은 없다

회장은 매일 보고를 받았다, 입건 명단에 회장은 없다

회장이 반드시 인지하거나 의사결정할 내용을 매일 보고하라는 HL만도 내부 이메일이 공개된 날, 중대재해 입건자 명단에 회장의 이름은 없었다. 경찰 개혁기구를 주문한 대통령의 발언부터 학생인권조례 존치, 팔레스타인 화가 술리만 만수르의 별세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1보] “HJN께서 반드시 의사결정” 내부문건 나와… 중처법, 정몽원 회장 겨누나

[1보] “HJN께서 반드시 의사결정” 내부문건 나와… 중처법, 정몽원 회장 겨누나

김승모 노동자 산재 사망사건으로 고발된 정몽원 HL그룹 회장이 HL만도의 주요 현안을 매일 보고받고 의사결정에 관여하는 등 실질적 경영책임자였던 정황을 뒷받침하는 내부문건이 확인됐다. 고용노동부가 조성현 HL만도 대표이사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가운데, 금속노조가 내부 이메일 문건을 공개하며 수사가 정몽원 회장까지 확대될지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금속노조와 유가족은 24일 정 회장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고발했다.

HL만도, 美서 잠금·표지 위반 반복으로 과징금 받았다

HL만도, 美서 잠금·표지 위반 반복으로 과징금 받았다

HL만도가 미국 사업장에서 정비 중 설비 가동을 막는 ‘잠금·표지(LOTO, Lockout/Tagout)’ 규정을 반복 위반해 수차례 과징금을 부과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평택공장 하청노동자 김승모 씨의 끼임 사망사고로 조성현 HL만도 대표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지난 19일 입건되면서, 과거 국내외 사업장에서 반복적으로 확인된 위험이 만도의 안전관리 체계에 제대로 반영됐는지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2016년 평택공장 부상사고에 이어 미국에서는 2017년 산업재해 조사 과정에서 잠금·표지 규정 위반이 적발됐고, 2021년에는 같은 조항을 다시 위반해 ‘반복 위반’ 처분을 받았다. 2023년 미국 공장에서는 정비 중 노동자가 압착돼 사망했다.

정몽원 회장님, 등기 이사직에서 사임하십시오

정몽원 회장님, 등기 이사직에서 사임하십시오

MSTG매각과 지주사의 자사주 무상증여는 결국 사주에게는 이익이지만 만도나 HL홀딩스와 주주나 구성원에게 어떤 이득도 없어 보입니다. 대승적으로 만도를 비롯한 모든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나시고 대주주로서 지주사 주주총회를 통한 경영 참여를 생각해보시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뛰는 권은희 위에 나는 재벌, 만도 정몽원 수사는 ‘면죄부’용?

뛰는 권은희 위에 나는 재벌, 만도 정몽원 수사는 ‘면죄부’용?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에 대한 경찰 수사가 용두사미로 전락하게 될 조짐이다. 정몽원 회장의 배임죄 의혹을 수사 중인 송파경찰서는 지난 8월부터 정몽원 회장 소환조사를 예고해 왔지만 2달여가 지난 지금까지도 소환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송파경찰서 측은 조만간 수사를 종결한다는 계획이어서, 애초 재벌 기업회장에 대한 수사가 면죄부로 퇴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회장님’앞에서 작아지는 경찰…정몽원 회장 배임 조사 미적?

‘회장님’앞에서 작아지는 경찰…정몽원 회장 배임 조사 미적?

배임죄로 고소당한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에 대한 경찰 조사가 더뎌지고 있다. 8월 말, 경찰은 정 회장을 소환해 조사하겠다고 밝혔지만 현재까지 정 회장의 경찰 출두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노조 측은 정 회장에 대한 소환조사가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회사 측도 정 회장의 경찰 소환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송파서 담당 형사는 정 회장의 소환 여부에 대해 “아무것도 알려줄 수 없다”고 입을 다문 상태다.

배임 혐의 정몽원 회장, 피의자 출두 임박

배임 혐의 정몽원 회장, 피의자 출두 임박

부실계열사를 부당지원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로 지난 5월 고소당한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이 이르면 이번 주나 다음 주께 피의자 자격으로 경찰서에 출두할 것으로 보인다.

“만도 직장폐쇄, 정몽원 회장 사금고화 위한 사전작업”

“만도 직장폐쇄, 정몽원 회장 사금고화 위한 사전작업”

(주)만도가 계열사인 마이스터를 통해 한라건설에 3천 4백여 억의 ‘현금퍼주기’에 나서면서, 노조가 공식 대응에 나섰다. 노조는 지난해 7월 만도의 직장폐쇄와 복수노조 설립 등의 노조탄압이, 사실상 정몽원 회장의 만도 사금고화를 위한 사전작업이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금속노조 만도지부는 회사의 공시위반과 관련해 금융감독위와 한국거래소에 공식적인 문제제기를 한다는 방침이다.

한라그룹, ‘순환출자’ 꼼수…박근혜 ‘경제민주화’에도 역행

한라그룹, ‘순환출자’ 꼼수…박근혜 ‘경제민주화’에도 역행

한라그룹이 계열사의 순환출자 구조를 이용해, ‘한라건설’에 3천 4백여 억 원의 현금 퍼주기에 나섰다. 자회사인 마이스터에 3786억 원을 출자한 만도는 한라건설의 리스크를 고스란히 떠안게 됐다. 박근혜 정부와 공정거래위원회까지 순환출자 규제를 언급해 왔다. 때문에 한라그룹의 신규 순환출자는, 박근혜 정부의 ‘경제민주화’ 정책과도 역행한다는 비난에 시달릴 가능성이 크다.

‘노조파괴’후 ‘공정기업’한다던 회장님, ‘빚 떠넘기기’?

‘노조파괴’후 ‘공정기업’한다던 회장님, ‘빚 떠넘기기’?

‘노조파괴’ 사건을 비롯해, 정몽원 회장의 잇따른 행보는 ‘공정기업 지향’과는 거리가 멀다. 정 회장은 최근 개인 소유였던 부실덩어리 회사들을 한라그룹 계열사로 모두 처분했다. 이에 따라 정 회장의 부채는 한라그룹 계열사가 떠안게 됐고, 정회장은 자신 소유의 부실 회사를 털어버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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