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네트워크센터 웹진 네트워커] 6월 정보운동소식
군대반대사이트 이용정지 <참세상뉴스>에 따르면 지난 5월 27일 정보통신윤리위위원회 (이하 정통윤)은 군대반대운동홈페이지(http://www.non-serviam.org) 에 대해서 이용정지 2개월의 시정요구를 통보했다. 그동안 정부는 김인규교사 홈페이지, 자퇴생 사이트 ‘아이노우스쿨’, 동성애 사이트 ‘엑스죤’ 등 여러차례 인터넷 홈페이지들과 커뮤니티 사이트에 대해서 폐쇄나 시정 조치를 내린 바 있다. 현재 군대반대운동홈페이지는 접속이 되지 않는 상태이다. 정통윤의 ‘제38차 제1분과 전문위원회 회의결과 통보’ 문서는 의결사유에 대해서, “대한민국 모든 군대와 징병제의 폐지주장, 대체복무제 주장 및 비방·욕설과 함께 헌법상 병역의무 전반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 인터넷 국가검열 반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이하 공대위 – http://www.nocensor.org) 는 지난 31일 성명을 내고, “‘헌법상 병역의무 전반에 대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정보의 제공’이라는 정보통신윤리위원회의 주장은 시대착오적이며, 헌법에 보장되어 있는 양심의 자유, 개인의 존엄성과 신념을 존중해야 하는 원칙에 위배되는 행위이다. 또한, 홈페이지의 이용정지는 온라인에서 개인의 사상·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위헌적인 행위”라고 규탄하면서, 정통윤의 시정조치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공대위 정책기획팀 선용진씨는 “정통윤의 이번 조치는 그동안 있었던 동성애, 김인규, 아이노우스툴 사이트의 제제조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