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에 겨우 국회의 문턱을 넘을까 기대했던 차별금지법은 여전히 국회에서 표류하고 있다. 그나마도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발의한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은 종교를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고 말았다. 민주당은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키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정작 이들이 그 타협을 위해 만난 이들은 기독교계뿐이었다.
사회
나영(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센터 셰어, SHARE)
2021.01.08 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