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

연대, 우리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것

연대, 우리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것

역사를 돌아보면, 연대는 기본적으로 사회적 차원에서 모든 선한 것을 이끌어왔다. 우리가 지금 기념하거나 당연하게 여기는 모든 사회적 진보는 사람들이 연대의 유대를 구축하고 자신들의 사회적 조건을 변화시키기 위해 싸웠기 때문에 가능했다.

[인권오름] [장애x젠더, 재생산을 말하다] 장애인이 낳는다는 것, 장애인을 낳는다는 것 – 장애인이 산다는 것

[인권오름] [장애x젠더, 재생산을 말하다] 장애인이 낳는다는 것, 장애인을 낳는다는 것 – 장애인이 산다는 것

바로 여기서, 장애인이 살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쿡! 세상 꼬집기] 마지막 명령이다! 초계함 블랙홀에서 탈출하라

[쿡! 세상 꼬집기] 마지막 명령이다! 초계함 블랙홀에서 탈출하라

언론들이여! 국방부의 거짓 혀의 놀림에 이리저리 휩쓸리지 말고, 정말 언론의 정체성이 무언지 고민하기를 바란다.

[인권오름] 정치의 도래

[인권오름] 정치의 도래

국가인권위원회 설립 이후 ‘인권의 제도화’라는 이름으로 봉합되어 있던 우리 사회의 적대가 가시적으로 드러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일만 생기면 국가인권위원회로 쪼르르 달려가는 것에서 벗어나 이제 적대와 정면으로 마주 대해야 하는 ‘정치’의 시간이 도래한 것이다.

[사회화와노동] 고립을 넘어 전선으로!이른바 ‘사회주의 정치세력화’와 반신자유주의 정치전선 구축에 대하여

[사회화와노동] 고립을 넘어 전선으로!이른바 ‘사회주의 정치세력화’와 반신자유주의 정치전선 구축에 대하여

결국 이들에게 정체성(역량)의 상대화(축소)는 곧 역량(정체성)의 축소(상대화)고, 정체성(역량)의 절대화(확대)는 곧 역량(정체성)의 확대(절대화)이다. 이들이 정체성의 상대화를 전제하는 정치적 보편성 구성에 반대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하지만 정체성의 정치를 통해서는 현재 우리가 처한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 오히려 위기를 심화시킬 뿐인데, 왜냐하면 그것이 위기의 구성적 요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상은 다수 운동진영이 내재하고 있는 문제이다. 여기서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정체성의 정치에 내재한 객관적 가능성이다. 조합주의이든, 사민주의이든, 민족주의이든, 사회주의이든, 혹은 또다른 무엇이든 말이다. 각 주체들의 교통과 연대, 그 전제로서 기존의 정체성을 상대화하려는 사고와 실천만이 민중운동의 단결을 복원하고 대중투쟁전선을 구축하는 유일하게 가능한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