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거듭된 검찰비위로 검찰개혁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검찰권 남용검사 47명의 명단이 발표됐다.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는 4일 오전,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명박 정부에서 검찰권을 남용한 ‘검찰권 남용 검사’ 47명과 이들 중 정치검찰화에 책임이 있는 검사장급 이상 ‘정치검사’ 10명의 명단을 공개하고, 정치검찰의 청산을 요구했다.
시민사회가 검찰 수뇌부의 전면퇴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참여연대와 새사회연대 등 92개 시민사회 단체들은최근 잇따르는 검찰의 비리사건과 관련해 “검찰 수뇌부의 인적 청산 없이 검찰 개혁은 무의미하다”며 검찰 수뇌부의 책임을 추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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