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교사와 공무원의 정치기본권 보장을 요구하며 국회 앞에서 단식·철야농성에 돌입했다. 두 노조는 18일 오전 11시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원장들이 직접 단식투쟁과 철야농성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교조와 공무원노조는 기자회견에서 교사·공무원의 정치활동을 제한하는 현행 법률 조항이 헌법상 기본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통합진보당과 민주노총 등은 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목회법의 일방 통과 규탄과 교사, 공무원 정치기본권 확보를 위한 정지자금법 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 14일 충주교육청 앞에서 충북교육주체결의대회가 열렸다.
29일 오후 2시 행정안전부 앞에서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 결성을 주도한 이유로 해고된 140명의 해고자 원직복직을 요구하는 \'공무원해고자 원직복직특별법 쟁취 집중투쟁 선포식\'이 전공노 희생자원상회복투쟁위원회(회복투) 주최로 열렸다.
20일과 21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진행된 ‘820희망시국대회’에 참가한 1만여 명의 노동자와 시민 등은 정리해고 철회와 함께 “교사와 공무원의 정치기본권을 보장하라”고 한 목청을 냈다. 야당 대표들이 포문을 열었다. 민주당 등 야6당 대표와 함께 무대에 오른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는 “무상급식과 경쟁교육 반대를 주장해 온 정당에 월5천원에서 1만원을 낸 교사와 공무원의 후원금은 더러운 돈이 아닌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깨끗한 돈”이라고 주장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 등과 민주노총은 6일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정치적 기본권 제약에 대해 국제노동기구(ILO)에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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