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배중인 정치수배자들이 명동성당 들머리에서 무기한 노상 농성에 들어갔다.농성자들은 명동성당 들머리에 모의 감옥을 설치하고 그 안에서 수의를 입은 채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농성을 벌이게 된다.
수배자들의 이번 단식투쟁은 의정부, 경주, 원주 등 전국각지의 교도소에 있는 양심수들의 동조단식으로 확산될 조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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