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투위

코오롱 정투위, 과천 본사 천막농성 300일 맞아

코오롱 정투위, 과천 본사 천막농성 300일 맞아

“2005년 2월 21일 정리해고 되고 나서 우리는 너무나 많은 것을 잃고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지나온 과거를 절대 후회하지 않겠습니다. 앞으로의 삶이 지금보다 더 힘들게 다가와도 절망하지 않겠습니다. 우리의 미력한 투쟁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조그만 밀알이 된다면 그 투쟁이 얼마나 오래갈지 몰라도 투쟁을 절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8년 투쟁 코오롱 해고노동자, 끝장농성 200일 넘어

8년 투쟁 코오롱 해고노동자, 끝장농성 200일 넘어

정리해고 사태 해결을 요구하며 본사 앞 농성에 돌입한 ‘코오롱 정리해고 분쇄 투쟁위원회’(코오롱 정투위)의 천막농성이 200일을 넘어섰다. 농성 201일 차인 27일 오후 경기도 과천 코오롱 본사 앞에선 ‘코오롱 정리해고 철회 및 투쟁승리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제 지긋지긋한 투쟁을 끝장내려 합니다”

“이제 지긋지긋한 투쟁을 끝장내려 합니다”

회사측의 정리해고와 노동자 탄압에 항의하며 무려 800여 일 가까이 투쟁을 벌이고 있는 '코오롱정리해고분쇄투쟁위원회'(코오롱정투위)가 코오롱 창사 50주년 행사가 열리는 11일과 12일 대대적인 투쟁을 벌인다.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우리 투쟁은 민주노조 사수 투쟁이다!”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우리 투쟁은 민주노조 사수 투쟁이다!”

바로 며칠 전까지도 상복을 입고 방송차에 '근조 코오롱' 관을 싣고 서울과 과천 거리를 누비고 다니던 코오롱 동지들은 지난 주말부터 구미에 머물면서 이번 코오롱 창사 50주년 투쟁을 준비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