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문강~>에 나오는 또 다른 노동시 ‘들리는 말로는’ 역시 정희성답다. 이 시는 부산 사하구 괴정동이 무대다. 70년대 항구도시 부산의 여성노동자의 삶을 그린다. “시골서 올라와 이 막벌이판에서 보세공장 실밥마냥 떠돌면서” 살았던 여성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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