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유엔은 미국 없이 존속할 수 있을까

유엔은 미국 없이 존속할 수 있을까

국제기구를 약화시키거나 방해하려는 시도는 미국 우파가 수십 년 동안 추진해 온 프로젝트다. 그러나 지금은 그 실행 속도와 규모가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고 크다. 만약 유엔이 재정과 본래의 역할을 안정시키지 못한다면, 그 결과는 제네바나 뉴욕을 넘어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트럼프가 구상한 ‘평화위원회’ 같은 대안적 틀이 이미 대기하고 있다. 유엔이 갑작스럽게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기능을 잃어가는 방식으로 붕괴된다면, 그 빈자리는 더 배타적인 체제들이 채울 가능성이 크다.

한국노총 ILO 대표 연설···구조조정 비판 예정

한국노총 ILO 대표 연설···구조조정 비판 예정

장석춘 한국노총 위원장은 98차 ILO(국제노동기구) 총회에 한국 노동계 대표로 참석해 11일 전체회의에서 정부의 비정규직법 개악 시도와 일방적 구조조정 등을 비판하는 대표연설을 한다.

민주노총·이주노조, UN인권이사회 7차 총회 참석

민주노총·이주노조, UN인권이사회 7차 총회 참석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UN인권이사회 7차 총회에 민주노총과 이주노조가 함께 참석해 한국에서의 이주노동자 탄압에 대해 알려가고 있다.

[인권오름] [인권문헌읽기] 노예제 조약(Slavery convention, 1926)

[인권오름] [인권문헌읽기] 노예제 조약(Slavery convention, 1926)

노예제에 던져졌던 문제제기들은 계속돼야 한다. 현대판 노예노동과 강제노동은 누구의 우월성을 증명하려 하며, 누구를 열등한 존재로 만드는가?

제네바로 간 농민들, 도보행진 및 피켓시위

제네바로 간 농민들, 도보행진 및 피켓시위

전국농민회총연맹 소속 회원 25명의 농민들은 지난 26일WTO 일반이사회가 개최되는 스위스 제네바로 출국했다. 이 전농 제네바 투쟁단은 WTO에 항의하는 각 국 참가단들과 함께 시위와 행진에 참가하는 한편, WTO에 항의하는 민중의 일반이사회 포럼에 참석해 WTO가 한국농업에 미친 영향을 설명하고 WTO를 반대하는 한국농민들의 입장을 강력히 전달 할 계획이다. 또한 노르웨이 농민 100여명은 WTO 사무국이 위치한 스위스까지 40여일간 2천200여㎞를 도보로 행진을 진행하고 있고, 한국농민들을 비롯해 세계 각 국에서 모인 비아깜페시나 소속 농민들은 “WTO Kills Farmers”(WTO가 농민을 죽인다) “WTO!! Out of Agriculture(WTO에서 농업을 제외하라!!)”의 구호를 외치며 WTO 사무국 건물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권하루소식] 제네바 인권소식 ⑥ ‘주거권에 관한 특별보고관’ 신설

[인권하루소식] 제네바 인권소식 ⑥ ‘주거권에 관한 특별보고관’ 신설

막바지에 접어든 유엔인권위원회는 여러 가지 결의안 처리에 한창 바쁘다. 특히 우리의 눈길을 끄는 것은 '주거권에 관한 특별보고관' 제도의 신설 결의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