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통계국(BLS)은 금요일 연례 고용 증가율 벤치마크 수정치의 잠정 수치를 발표했다. 2년 연속 대규모 하향 조정을 거친 뒤, 2025년 3월부터 2026년 3월까지 1년간의 잠정 수정치는 고용 7만 9,000명 감소로 나타났다. 앞서 2025년 3월까지 1년간 고용은 89만 8,000명, 2024년 3월까지 1년간 고용은 59만 8,000명 하향 조정됐다.
초기 미국 대통령들은 원주민을 서쪽으로 계속 몰아내는 대가로 서부와 남부의 개척을 적극 장려했다. 미국은 1803년 프랑스로부터 루이지애나를 매입하며 영토를 크게 확장했다. 이어 1830년 제정된 인디언 이주법에 따라 원주민들은 강제로 이주당했으며, 이 과정에서 이른바 '눈물의 길(Trail of Tears)'이라 불리는 비극 속에 수천 명이 목숨을 잃거나 삶의 터전을 잃었다.
미국의 산업을 재건하는 해법으로서 관세 정책이 결국 실패로 끝날 것이 확실한데도, 트럼프는 보호무역 전략을 밀어붙일 태세다. 이 전략은 결국 미국과 주요 국가들 모두를 새로운 침체로 몰고 가는 방아쇠가 될 수밖에 없다. 방아쇠인 이유는, 이미 주요 국가들의 경제가 매우 둔화한 상태였고, 미국조차 예외가 아니기 때문이다.
도널드 트럼프는 4월 2일에 대규모 세금 인상(관세)을 단행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그의 “귀여운(cute)” 세금 패키지가 정확히 무엇일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만약 그가 약속한 내용대로라면, 멕시코와 캐나다산 수입품에 25퍼센트 세금, 중국산 수입품에 20퍼센트 세금, 알루미늄·철강·구리 수입품에 25퍼센트 세금이 부과되고, EU와 일본산 수입품에 대한 깜짝 세금이 더해질 가능성도 있다. 이 경우 연간 2천억 달러에서 4천억 달러에 달하는 규모다.
글로벌 공급망은 저렴하고 안정적인 운송 네트워크에 의존해 만들어졌다. 분쟁, 기후 변화, 팬데믹으로 인한 혼란은 오늘날의 공급망과 운송 네트워크가 탄력적인지 취약한지 질문을 던졌다. 지난 반세기 동안 상품은 더 많은 국가로 더 먼 거리를 운송해 왔다. 여러 국가에 걸친 긴 국제 네트워크는 중단되기 쉬운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최근 팬데믹으로 인한 공급 차질과 혼잡에 직면한 기업과 국가는 운송 사용을 줄일 필요가 없다는 미묘한 관점이 데이터에 반영되어 있다.
6월 자료를 보면 미국, 일본, 영국, 인도, 러시아, 멕시코 등은 경제가 확대 경향을 보이는 반면, 유로존 전체와 중국, 호주, 한국 등은 축소 경향을 보였다. 하지만 지난 몇 개월간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보면, 일본, 영국, 유로존의 제조업은 모두 개선 조짐이 보이고, 일본 이외의 아시아 국가들에서는 감소경향이 뚜렷하다.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노동자파견법 개정안은 일용직 파견원칙 금지 및 정규직 고용전환을 위해 노력하도록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미FTA반대릴레이인터뷰 : 제조업과 투기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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