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강정마을 주민들이 마을총회를 열어 제주해군기지 유치를 주도했던 윤태정 강정마을회장의 해임을 결정했다. 이날 새로 선출된 마을회장단은 기지유치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를 10일 내에 실시하기로 결정, 제주해군기지 문제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국방부가 제주도의 유치동의 결정으로 더 이상 주민의 의사를 묻지 않고 2009년 1월 착공을 골자로 한‘제주해군기지건설 로드맵’을 발표한 가운데, 제주도내 각계를 아우른 反기지 범도민기구가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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