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미 대통령은 천2백40억 달러의 전비를 지원해 주는 조건으로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의 철군시한을 못 박는 법안 대해 1일 거부권을 행사했다. 이로서 조건부 철군안은 사실상 통과가 힘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정영섭 사회진보연대 활동가는 민주당의 조건 요구가 철군(withdrawal)이 아닌 재배치(deployment)일 가능성이 높으며, 오히려 “병력을 증파해 철군 시한 이내에 성과를 내고 미군의 피해를 최소화”하라는 요구일 뿐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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