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대선

무지갯빛 광장 밝힌 20대 성소수자 “권영국, 광장의 우리 존재 인정한 유일한 후보”

무지갯빛 광장 밝힌 20대 성소수자 “권영국, 광장의 우리 존재 인정한 유일한 후보”

"이재명 후보와 단일화하면서, 김재연 후보가 동의했던 성소수자 공약들이 이재명 후보 공약에 다만 한 줄이라도 반영되면 좋겠다는 기대를 갖기도 했는데, 결국 헛된 기대가 되었다. 우리가 광장에 함께 존재했던 것을 인정해주는 후보는 현재 권영국 후보밖에 없다."

이재명에 투표했던 ‘말벌 시민’의 변화…”하청 노동자 말 들으러 온 유일한 후보, 권영국 지지해”

이재명에 투표했던 ‘말벌 시민’의 변화…”하청 노동자 말 들으러 온 유일한 후보, 권영국 지지해”

12.3 내란 사태 후 광장을 지켰던 예은 씨는 이제 더는 민주당에 기대하지 않는다. "민주당이 말하는 '국민'에는 하청 노동자와 성소수자와 같은 사람들은 없다"는 것을 느낀 결과다. 예은 씨는 이번 대선에서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에게 한 표를 줄 생각이다.

양대노총 공공부문 손잡고 대선 정책 요구…권영국 후보 “모두 수용한다”

양대노총 공공부문 손잡고 대선 정책 요구…권영국 후보 “모두 수용한다”

공공부문 노동자들이 "무너진 공공성을 바로 세우고 사회대개혁을 쟁취하기 위해" 힘을 모아 공동의 대선 요구를 발표했다. "유일한 진보 대통령 후보"라 자임할 수 있게 된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요구안 "모두를 수용한다"고 약속했다.

광장 지킨 성소수자 대선 정책 요구…민주당·국힘·개혁신당은 ‘묵묵부답’

광장 지킨 성소수자 대선 정책 요구…민주당·국힘·개혁신당은 ‘묵묵부답’

긴 겨울 무지갯빛으로 광장을 밝힌 성소수자 평등 시민들이 각 정당 대선 후보들에게 "성소수자 지키는 민주주의"를 위한 공약을 요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개혁신당은 아직 분명한 답을 내어놓고 있지 않다. 전국 49개 성소수자 인권단체들이 참여하는 무지개행동이 9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개혁신당에 성소수자 정책요구안을 전달하고 대선 공약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대선 정국, 생명·안전 논의는 실종?” 참사 유가족들 ‘생명안전기본법’ 공약 호소

“대선 정국, 생명·안전 논의는 실종?” 참사 유가족들 ‘생명안전기본법’ 공약 호소

재난·산재 참사 유가족과 피해자들이 대선 주자들을 향해 "절박한 심정으로" 목소리를 냈다. "누구나 안전하게 살고 일하는 세상, 이제는 말로만 아닌 실천을 할 때"라면서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을 약속해달라 호소했다.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 현장에서 눈물을 보였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비롯한 대선 주자들이 재난·산재 참사 유가족과 피해자들의 절실한 호소에 귀를 기울일 것인지 주목된다.

“공공성-노동권 확대가 사회대개혁 열쇠”…공공운수노조 대선 요구안 발표

“공공성-노동권 확대가 사회대개혁 열쇠”…공공운수노조 대선 요구안 발표

민주노총의 최대 산별 조직인 공공운수노조가 24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대선 요구안을 발표했다. 노조는 이번 대선은 "사회대개혁의 출발"이어야 한다며 "공공성-노동권 확대"를 그 열쇠로 짚었다. 요구안은 "생명-안전-일상의 국가책임 확대", "임금-고용 보장 및 비정규직 철폐를 통한 민생 회복", "노정교섭 실현"과 함께 "윤석열 악덕 지침 즉각 폐기 및 후퇴입법 정상화"를 4개 영역으로 61개 세부 의제를 담고 있다.

이재명의 ‘2040 탈석탄’ 공약…”해고될 석탄발전노동자 대책은 어디에?”

이재명의 ‘2040 탈석탄’ 공약…”해고될 석탄발전노동자 대책은 어디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기후 악당국가'라는 오명을 벗겠다며 "2040년까지 석탄 발전을 폐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 후보의 기후대책에는 석탄발전소 조기 폐쇄로 해고될 발전 노동자들에 대한 대책은 찾아보기 어렵다며 "'그린워싱'에 버금가는 '노동패싱후보'라 불러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는 비판이 나왔다.

권영국·한상균 대선 출마 선언…”보수 양당 체제 넘어, 노동자 민중의 평등 정치를”

권영국·한상균 대선 출마 선언…”보수 양당 체제 넘어, 노동자 민중의 평등 정치를”

윤석열 파면을 넘어 "평등의 정치, 체제전환의 정치"를 고민하는 노동사회운동과 진보정당이 힘을 모아 조기 대선에 대응한다. 지난겨울 광장을 함께 밝히며 수 개월간 논의를 이어온 '사회대전환 대선 연대회의'가 "노동자 민중의" 공동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 돌입했다. 후보로는 권영국 정의당 대표와 한상균 민주노총 전 위원장이 나섰다.

[인터뷰] ‘말벌 시민’과 돌아본 123일의 광장…윤석열 “방 빼”도 계속되는 투쟁

[인터뷰] ‘말벌 시민’과 돌아본 123일의 광장…윤석열 “방 빼”도 계속되는 투쟁

윤석열이 파면되고 드디어 "방을 뺐다". 어둡고 시린 겨울 광장을 지킨 이들은 "끝이 아닌 시작"을 가늠한다. 광장 안과 밖, 선을 넘고 연결하며 투쟁하는 이들의 곁을 밝힌 '말벌 시민'들은 오늘도 고공에 오른 노동자들과 함께, 평등을 외치는 시민들과 함께 '연대'하고 '투쟁'하는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꿀벌'을 지키려 분주히 내달리는 '말벌 아저씨'처럼, 투쟁하는 이들의 곁으로 달려와 '동지'가 된 세 명의 '말벌 동지'와 함께, 12·3 비상계엄 후 광장의 시간을 돌아봤다. 사회대개혁을 위한 과제와 조기 대선 국면에 대한 고민들도 함께 나누었다.

경제 프레임 전쟁의 시작

경제 프레임 전쟁의 시작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촛불민심의 에너지가 이 겨울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과연 이 에너지가 대선 후보들 간의 눈살 찌푸리는 ‘나와바리’ 싸움 속에 서서히 유실될지, 아니면 새로운 사회 체제를 건설하는 데 필요한 장작불이 될지, 이를 좌우할 2017년 격동의 한해가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와 있다. 촛불의 심장을 더욱 크게 뛰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