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오전, 남양주 지하철 공사 현장에서 가스 폭발로 붕괴 사고가 나면서 4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당시 현장에 투입된 노동자는 17명으로 모두 비정규직이다.
대우조선 부실사태를 계기로 조선산업 위기론이 수면에 올랐다. 이 위기는 최근 급격히 증가한 조선산업의 사내하청 노동자들에게 전가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원청 정규직 노동자들의 사내하청 노동자들에 대한 연대의식을 두고는 추상적인 원하청 노동자 연대의 당위성엔 68.5%가 응답을 보여 높게 나타났지만 구체적인 행동의식은 낮게 나타났다. 적극적인 연대의지의 표현이라 할 수 있는 ‘사내하청의 임금 및 근로조건 향상을 위해 파업 할 수 있다’라는 문항엔 38.1%가 응답했고...
조선산업 비정규직의 조직화 문제와 해외공장에 대한 노동조합의 규제 문제는 이제 장기적 과제가 아니라 현실적 필요로서 절대적으로 노동조합에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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