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일요일 오후, 서울 구로동 ‘희망의 노래 꽃다지’ 녹음실. 조성일 씨의 첫 번째 음반 녹음작업이 한창이다. 녹음실 안에 서있는 조성일 씨의 눈에 잔뜩 긴장감이 서려있다. 컨트롤부스(녹음조종실)에 있던 ‘꽃다지’ 음악감독이자 조성일 씨의 솔로 음반 프로듀서이기도 한 정윤경 씨가 쉰 목소리가 난다며 다시 할 것을 주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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