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인권선언문은 몇 장의 선언문이 아니라 우리의 말이고, 앞으로의 우리를 묶어줄 단단한 연결고리다.
바로 참사로 인해 목숨을 잃은 자들의 인권에 관한 이야기이다.
참사 당시에도, 참사 이전부터, 그리고 참사 이후로도 정부는 무권리의 상태를 음모하고 있다.
이 땅에서 침몰해가고 있는 인권과 안전, 그리고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를 다시 서게 하는 과정이다.
이제 누군가, 어디에선가 인권론의 베이스 자체를 구축하는 작업을 진지하게 이끌어나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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