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정치

우파에 반대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우파에 반대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FPÖ(자유당)를 저지하자"는 구호로 오스트리아의 좌파와 자유주의 정당들은 수십 년간 선거운동을 해왔다. 하지만 이번 총선 결과는 이런 방식으로는 우파 세력을 이길 수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SPÖ(사회민주당)에게 남은 유일한 공통된 주제는 "우리는 우파에 반대하고 민주주의를 지지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주제로 SPÖ는 수십 년 동안 선거마다 지지율을 잃어왔다. 민주주의의 종말을 경고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무슨 일 하세요?] 통합진보당 사태와 좌파의 혁신

[무슨 일 하세요?] 통합진보당 사태와 좌파의 혁신

새로운 희망을 대중에게 안겨주는 것, 바로 이것이 욕망의 정치를 넘어선 ‘희망의 정치’이자 ‘힐링의 정치’인 것이다.

4.11총선 후 양당제 개편속 좌파정치 재구성은?

4.11총선 후 양당제 개편속 좌파정치 재구성은?

총선 결과만 놓고 보면 좌파는 한국사회에 존재하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로 희미해졌고, 대안세력이라는 인식도 보여주지 못했다.

[새책] 보수의 아성 ‘대구’ 에서 ‘좌파’ 종합지를 창간해?

[새책] 보수의 아성 ‘대구’ 에서 ‘좌파’ 종합지를 창간해?

<레프트 대구>에 실린 신경현 시인의 말처럼 국가에게 민주주의를 요구한다는 것이 얼마나 가당치 않은 일인가. 국가를 ‘국까’로 까버려도 속이 더부룩한 세상에서 5+4 혹성과 위성론은 왜 돌출하는 것인지.

리더들은 왜 그토록 좌고우면 하는가

리더들은 왜 그토록 좌고우면 하는가

4.9총선 이후 소강상태에 있던 ‘진보의 재구성’을 둘러싼 논의들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지만 총선 이전과 비교할 때 오히려 그 탄력성은 약화된 것처럼 보인다.

“사회,노동운동 활동가 3월중 전망 논의 갖자”

“사회,노동운동 활동가 3월중 전망 논의 갖자”

신자유주의 공세에 맞서는 각 부문운동의 개별 대응이 아닌 총체적 차원의 대응과 전망 모색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이를 위한 운동진영 내의 다양한 논쟁, 그리고 이를 담기 위한 소통과 연대의 통로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데 대해서도 크게 이견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