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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지 힘 싣는” 양경수에 제동… 민주노총 중집위원 16인, “권영국 지지”선언

“이재명 지지 힘 싣는” 양경수에 제동… 민주노총 중집위원 16인, “권영국 지지”선언

민주노총이 창립 이래 처음으로 대선 방침을 확정하지 못한 가운데, 투표 전 방침을 정할 사실상 마지막 기회인 중앙집행위원회가 20일 오후 1시에 열린다. 이에 앞서 민주노총 현직 중앙집행위원 16명이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하며, "보수만 있는 대선에 ‘진보의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민주노총의 힘을 모으자"며 호소하고 나섰다.

[교육희망] 단식 중집위원들이 조합원들께 보내는 편지(2)

[교육희망] 단식 중집위원들이 조합원들께 보내는 편지(2)

“단지 징계대상자라서 하는 농성이 아닙니다” 이찬현 · 대전지부장 조계사 대웅전 뒤뜰에서 단식농성 4일째. 시국선언을 했다는 이유로 파면·해임· 정직이라는 칼날을 휘두르는 정권의 협박이 정당하지 않다는 저항으로 시작한 단식농성입니다. 단지 징계대상자라서 하는 농성이 아닙니다. 이명박의 특권교육을 전환하는데 온 힘을 모으자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한 해 400여 명 교사들을 무능한 교사로 낙인 찍은 후 교단에서 퇴출하겠다는 교사평가제, 교과 과정 운영에 관리자의 권한만 강화하는 학교장 자율화 방안, 입학을 사정사정해야만 하는 입학사정관제, 개념도 미래도 없는 미이라(미래)교육과정 등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을 무한 경쟁의 정글 법칙들을 학교 현장에 강요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교육정책의 결정판은 일제고사입니다. 일제고사 시행 이후 초등학교는 여름방학이 사라졌습니다. 해맑은 아이들의 웃음 속에 가르치는 보람으로 가득한 교실을 위해 다같이 한 걸음씩 손잡고 걸어갑시다. “이명박 독재 정권이 끝나는 날까지 투쟁” 서권석 · 부산지부장 사랑합니다. 부산지부 조합원 여러분! 서울은 연일 폭염입니다. 단식농성을 앞두고는 조금 걱정이 되었습니다. 며칠 지내보니 먹고 싶은 것은 많아지지만 생각만은 더욱 또렷해집니다. 돌이켜 보면 20년 전 전교조 결성 시 노태우 정권 말고는 대다수의 국민들로부터 전폭적인

[교육희망] 단식 중집위원들이 조합원들께 보내는 편지(3)

[교육희망] 단식 중집위원들이 조합원들께 보내는 편지(3)

“시련은 우리를 키우는 어머니” 홍성봉 · 전남지부장 전남지부 7500 조합원 동지 여러분! 땡볕이 온 몸을 감아 휘도는 한양 복판, 조계사에서 인사 올립니다. 천막도 없이 하늘을 지붕삼아 노숙단식 농성을 시작한지가 오늘로 나흘이 됐습니다. 여기 있자니 26일째 진행하고 있는 도교육청 천막 농성장이 그립습니다. 기운은 조금씩 떨어져 가지만 아직은 몸과 마음이 모두 짱짱합니다. 이명박 정권은 무한경쟁과 차별교육정책으로 아이들과 학부모를 옥죄고 교사들을 몰아내고 있습니다. 때리면 온몸으로 맞읍시다. 두드려 맞을수록 단단해지는 쇠처럼 시련은 우리를 키우는 어머니입니다. 저는 오늘 탄압 속에서 더욱 살아 움직이는 전교조를 봅니다. 교사, 학생, 학부모가 하나 되어 경쟁강화 차별교육의 질곡에서 우리의 교육희망을 길어 올립시다. “MB교육 정책 저지하는 투쟁의 시작” 노병섭 · 전북지부장 개학을 앞두고 무더위가 마지막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시국선언을 했다는 이유로 89년 전교조 창립 이래 최대의 징계와 전교조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루어졌습니다.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표현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고 무한경쟁과 서열화 교육정책을 저지하기 위하여 나섰습니다. 이번 중집위원들의 단식농성이 학생, 학교를 서열화 시키는 일제고사를 비롯해 미래형 교육과정, 교원평가, 자율형사립고 등 MB교육정책을 단호히

[교육희망] 단식 중집위원들이 조합원들께 보내는 편지(1)

[교육희망] 단식 중집위원들이 조합원들께 보내는 편지(1)

14일부터 조계사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을 시작한 중집위원들이 조합원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썼다. 단식 4일째를 맞이하던 지난 17일 작성한 이 편지글에는 시국선언의 정당성과 교과부 중징계의 부당성을 온몸으로 말하는 중집위원들의 절절한 호소가 담겨 있다. <교육희망>

[교육희망] 오는 25일 이명박 정권 교육정책 전면 전환 요구 전국교사대회

[교육희망] 오는 25일 이명박 정권 교육정책 전면 전환 요구 전국교사대회

전교조는 오는 25일 교육부 앞에서 올해 처음으로 전국 교사대회를 열기로 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추진하는 입시경쟁 강화 교육정책의 전면전환을 촉구하는 동시에 최근 각 시도교육청이 강행하는 연가투쟁 징계자에 대한 강제전보에 항의하기 위해서이다. 각 시도교육청이 주도하는 중학교 학생들이 일제히 보는 전집형 학업성취도 평가 중단도 요구한다.

민주노총 ‘한미FTA 무효 총력투쟁’하기로

민주노총 ‘한미FTA 무효 총력투쟁’하기로

오는 7일에 '한미FTA 무효화 및 투쟁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개최하며 일요일인 8일까지는 허세욱 조합원이 입원해 있는 한강성심병원 앞에서 매일 정오에 '한미FTA 무효화와 허세욱 조합원의 쾌유를 기원하는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연다.

대전지역본부 정상화에 민주노총 직접 나서기로

대전지역본부 정상화에 민주노총 직접 나서기로

민주노총이 23일 열린 13차 중집회의에서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고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민주노총이 제시한 대전본부 정상화 방안은 △6월 말까지 다득표자에 대한 신임투표 실시 △대리투표 의혹이 제기된 338명의 선거인 명부 1부 복사 허용 △이의를 제기한 선대본이 부정 선거를 입증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구비하여 7일 내에 지역 선관위에 제출 △선거 부정의 명백한 근거가 제출될 경우 민주노총 규율위원회에서 조사 후 조치 등이다. 1) 민주노총의 많은 현안과제를 고려할 때 지역본부의 정상화는 가장 시급한 과제이다. 2) 지역본부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2005년 12월 14일 8차 지역선관위의 결정에 근거하여 6월말까지 다득표자에 대한 신임투표를 실시한다. 3) 대리투표의혹이 제기된 338명의 선거인 명부의 복사는 1부를 허용하되 자료의 외부유출은 엄격히 금지하며(복사한 자료의 제출은 지역선관위 또는 총연맹 규율위원회로 한정), 7일 이내에 지역선관위에 반납한다. 이의를 제기한 선대본은 위와 같은 사항을 준수할 것을 문서로 총연맹에 제출한다. 4) 이의를 제기한 선대본은 (부정선거를 입증할 수 있는)정확한 증빙서류를 구비하여 7일 이내에 지역선관위에 제출하며 선관위는 조속한 시일내에 회의를 소집하여 처리한다. 5) 지역선관위에서 결선투표를 치를 수 없을 정도의 명백한

이수호 위원장, “20일 오전에 입장 발표하겠다”

이수호 위원장, “20일 오전에 입장 발표하겠다”

중집회의에서는 △강승규 전 수석부위원장 징계 건 △비리근절을 위한 제도적 대책 건 △10.26 국회의원 재선거 지원방안 등 3가지 안건을 다룰 예정이었으나 지도부 거취 문제를 놓고 회의 초기부터 설전이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