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노동자

코스콤, 망루 위에 올라 비정규직 철폐를 외치다

코스콤, 망루 위에 올라 비정규직 철폐를 외치다

2007년 10월 10일 증권노조는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증권거래소 앞에서 코스콤폭력탄압규탄, 정규직직접고용촉구 증권노동자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코스콤 노동자 10여명이 결의대회 투쟁문화제를 위해 망루에 올라가자 경찰이 망루 철거를 단행해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날 망루에 올라간 노동자들은 결의대회를 마친 후에도 경찰의 폭력 탄압에 사과를 요구하며 망루위에서 밤샘 농성을 벌였다.

증권업종 종사자, 건강실태 조사 진행 중

증권업종 종사자, 건강실태 조사 진행 중

건강권 실태 설문조사의 대상은 증권노조 소속 조합원들 뿐만 아니라, 증권업종에 종사하는 모든 노동자들이면 가능하다. 설문조사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증권노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설문 참여도 가능하다.

주가 상승 속, “고용이 불안하다”

주가 상승 속, “고용이 불안하다”

정부는 대형화에 대한 시장 검증조차도 없는 상황에서 무조건적인 대형화만을, 인원 감원만을 시도하고 있다.

우리증권 파업 돌입 “선 고용보장 후 합병을”

우리증권 파업 돌입 “선 고용보장 후 합병을”

우리지주회사는 우리증권의 대주주라는 지위를 남용해 유상감자, 스퀴즈 아웃을 단행하며 LG증권 인수를 통한 몸짓 불리기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빚 때문에… 증권노동자 또 목매 자살

빚 때문에… 증권노동자 또 목매 자살

빚에 시달리던 증권노동자가 자살하는 사건이 또 발생했다. 지난 13일, 강원도 원주시 국립공원 치악산에서 굿모닝신한증권에서 영업을 하던 현모(40) 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등산객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현모씨는 지난 달 25일 가출한 이후 가족과도 연락이 두절된 상태였다. 주변인들은 \”이미 고인에게는 개인 부채가 8,000만 원에 이르고, 사채나, 공개되지 않은 부채들이 더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가출하기 전에 누군가 몇 번씩 직접 찾아와 빚 독촉을 여러 차례 했었다. 결국 빚을 못갚아 비관 자살한 거 같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아직 고인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계속된 증권노동자 죽음의 행렬 증권업계에서 현모 씨와 같은 사례는 그리 드문 예가 아니다. 증권노동자의 자살 및 과로사로 공론화 된 사건만 해도 하나증권, 메리츠증권 ,동원증권 등 이미 10건이 넘는다. 회사 이미지를 이유로 사건을 비밀리에 처리하는 증권사의 관행을 고려했을 때 이런 사건은 더욱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나이 50을 앞둔 만년 대리 영업맨이 빚에 쫓겨 자살을 하고, 책상에 엎드려 있던 영업맨이 시체로 발견되는 사건, 아예 유서도 없이 여관에서 약을 먹고 자살을 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