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통령 선거 70여일을 앞둔 상황에서 진보좌파.노동자민중진영 대선 공동기구 건설 논의가 마지막 고비를 넘고 있다.
대중들로 하여금 진보좌파에게 미혹되어서 떨칠 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 세상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처럼.
오늘날 세계 평화는 제국주의적 자본주의를 파괴하는 것, 국제적 사회주의 혁명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자유주의정치세력들과의 ‘선거연대’ 가능성 자체를 닫아두거나, 심상정씨가 말하는 ‘광장’을 외면하는 것이 아님은 물론이다. 진정한 광장은 ‘제도 대(對) 비제도라는 부르주아 이분법의 정치틀’을 넘어 재구성될 때 생기는 것으로 그녀가 말하는 ‘연합’은 단지 과거의 재생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 글을 쓰게 된 것은 프레시안에 고정칼럼을 올리는 김종배씨의 글 “유시민과 친노벨트를 더욱 환영함”이라는 글 때문입니다. 그의 글 속에서 도를 넘어서는 ‘진보’에 대한 노골적인 ‘비하와 무시’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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