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60년 일군 땅, 사드가 눈앞에서 없어지면 좋겠다

60년 일군 땅, 사드가 눈앞에서 없어지면 좋겠다

신랑이 사람 좋다는 이야기만 듣고 소성리로 시집와 산 세월이 60년이다. 이곳에서 땅을 일구고 자식을 낳아 키우면서 터전을 닦아온 할머니들 가슴에 대못을 받아야 속이 시원하겠느냐고 소리치고 싶었다. 그냥 눈앞에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미 흑인 노동계급이 견인한 61년 만의 첫 사회주의 시장

미 흑인 노동계급이 견인한 61년 만의 첫 사회주의 시장

미국에서 61년 만에 첫 사회주의 시장이 등장할 전망이다. 38세의 민주적 사회주의자 인디아 월튼(India Walton)이 6월 22일 치러진 뉴욕주 버팔로시장 민주당 경선에서 4선의 현직 바이런 브라운 시장을 물리쳤다. 그는 당선 소감에서 “나는 흑인 여성이자 10대 엄마, 가난하게 자라면서 정말 많은 비극과 정신적 충격을 경험했다. 하지만 이제는 극복했다. 이것이 버팔로의 평범한 많은 사람에게 반향을 불러일으킨 것 같다” 라고 말했다.

영흥화력 원청, 사망사고 교섭 중 “고인 책임전가, 유가족 우롱”

영흥화력 원청, 사망사고 교섭 중 “고인 책임전가, 유가족 우롱”

한국남동발전이 지난달 28일 사망한 영흥화력발전소 고 심장선 화물노동자 관련 교섭에서 책임을 고인에게 전가하는 태도를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사측이 11일 새벽 제출한 합의서 수정안(2차 제시안)에 따르면 고 심장선 노동자가 “상차업무를 협조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적혀있다. 이에 대해 노조는 회사가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라며 “2차 제시안을 내놓은 후 상차업무 문제, 안전관리 시스템 문제, 한국남동발전의 책임을 넣기로 한 것을 뒤집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인권오름] [구석진의 인권이야기] 진심에 대하여

[인권오름] [구석진의 인권이야기] 진심에 대하여

최근 두 가지 결이 다른 상황에서 오래전의 그 ‘진심’ 담론이 다시 한 번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