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동조합과 언론노조 MBC본부가 28일 서울 세종로 방송통신위원회 앞에서 MBC 김재철 사장이 강제한 창원MBC와 진주MBC의 합병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가 불허 결정을 내리라고 요구하며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진주MBC의 주주 총회가 파행으로 진행됐다.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MBC 본사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진주MBC 주주총회에서는 진주MBC와 창원MBC를 통합하는 안건을 상정, 통합 이후 효과를 산정한 방식 등 결정적인 자료조차 공개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처리를 시도해 주주총회 무효 소송에 휘말리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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