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이 복도에 판사와 변호사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기내식 대란’, ‘금호고속’ 등의 말이 들렸다. 드디어 박삼구가 법정에서 나왔다. 법원의 방해로 가까이서 말하지는 못했지만 목이 터져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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