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교섭

학교비정규직, 명절휴가비 차별 해소 촉구

학교비정규직, 명절휴가비 차별 해소 촉구

3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기자회견을 열고, 명절휴가비 정률제의 즉각 시행과 집단임금교섭의 조속한 타결을 요구했다. 연대회의는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을 상대로 지난해 8월부터 집단임금교섭을 이어오고 있으나, 교섭이 장기간 교착 상태에 머물러 있다고 밝혔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연세대 분회 투쟁 승리의 의미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연세대 분회 투쟁 승리의 의미

연세대분회의 투쟁 승리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첫째로 대학 비정규직 투쟁 최초로 원청인 대학 당국으로부터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한 업체와 재계약하지 않으며 고용 및 단체협약을 승계한다는 합의서를 받아냈다는 것이다. 투쟁과정에서 드러났다시피 원청은 겉으로는 용역업체가 하는 일을 모르는척 발뺌하지만, 실은 어용노조를 적극 건설하고 노동탄압을 자행하는 용역회사를 선호하고 이를 직접 조장하기도 한다. 이번에 원청이 직접 이러한 용역업체와 계약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함으로써 앞으로는 원청과 용역업체의 노동탄압 팀플레이가 약화될 것이다. 두 번째로는 민주노조를 탄압하는 회사는 민주노조가 존재하는 사업장에서는 절대 발붙일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장풍HR에 대한 요구안 중 첫 번째는 한진중공업 용역투입에 대한 사과였다. 연세대 청소용역노동자들과 한진중공업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지역도, 소속된 노조도 다르지만 민주노조라는 점에서 일치한다. 지역과 업종을 넘어선 연대는 이렇게도 가능하다. 세 번째는 복수노조 시행 이후 사측이 사주하여 만든 어용노조로 인해 민주노조가 대표노조 위치를 잃거나 탄압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실력으로 돌파했다는 것이다.

동덕·덕성여대 청소노동자, 집단교섭 체결

동덕·덕성여대 청소노동자, 집단교섭 체결

동덕여대, 덕성여대 청소노동자들이 공공운수노조 서울경인공공서비스지부(서경지부) 북부 집단교섭을 통해 시급 5천원, 식대 6만6천원, 조합원후생복지기금을 포함한 단체협약과 임금협약에 합의했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최저임금 인상과 생활임금 쟁취는 투쟁으로 가능하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최저임금 인상과 생활임금 쟁취는 투쟁으로 가능하다

너무 당연하게도 최저임금 선에서 임금이 결정되었던 대학의 청소ㆍ시설ㆍ경비 노동자들의 투쟁은 최저임금에 갇히지 않는 임금인상 쟁취가 가능함을 확인시켜주었다. 많은 저임금 노동자들이 최저임금 투쟁에 전면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것은 \'먹고 살만한 임금\'을 받기 때문이 아니다. 하지만 최저임금 결정과정에 개입할 수 있는 경로가 없으며, 단일한 힘을 발휘하는 자본에 비해 요구와 실천을 모아내기 힘들다. 올해 최저임금 투쟁에서 부터 광범위한 저임금 노동자들의 요구를 모아내고, 이를 기반으로 전체 노동자 공동의 임금인상 투쟁을 기획하자. 최저임금 인상과 생활임금 쟁취를 위한 유일한 길은 노동자들의 집단적인 투쟁으로만 가능하다. 노동자간의 단결과 연대를 확대하여 억압과 착취를 끊어 내자는 노동자운동의 기본원칙을 다시 떠올리며, 2011년 최저임금 투쟁을 힘차게 열어가자.

연세대 청소노동자, 전면파업 10일 만에 ‘의견접근’

연세대 청소노동자, 전면파업 10일 만에 ‘의견접근’

10일간 전면 파업에 돌입했던 연세대 청소노동자들이, 7일 교섭을 통해 업체와 의견접근안(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다.

서울지역 청소노동자, “총파업 준비할 것”

서울지역 청소노동자, “총파업 준비할 것”

공공노조 서경지부 산하 청소노동자 노조인 고려대분회와 연세대분회, 이화여대분회 등 4개의 서울지역 청소노동자들이 21일 쟁의조정신청을 시작으로,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을 결의하고 나섰다.

공공노조 집단교섭 상견례, 사용자 불참으로 무산

공공노조 집단교섭 상견례, 사용자 불참으로 무산

공공서비스노조(공공노조)의 첫 집단교섭을 위한 노사 상견례가 사용자 대표의 불참으로 무산되었다. 공공노조는 산별노조 성격에 맞게 한국가스공사, 사회연대연금, 사회보험공단 등 10개 사업장에 집단교섭을 요구하고 어제(15일) 첫 노사 상견례를 예정했었다.

공공운수연맹, 필수유지업무 협정 산별교섭으로

공공운수연맹, 필수유지업무 협정 산별교섭으로

개정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노조법)이 올 해부터 시행되면서 필수공익사업장으로 지정된 사업장이 파업에 들어갈 경우 노사가 반드시 ‘필수유지업무 협정문’을 만들게 한 바 있다.

공공노조, 첫 집단교섭과 대정부 교섭 시동

공공노조, 첫 집단교섭과 대정부 교섭 시동

공공서비스노조(공공노조)가 처음으로 집단교섭에 돌입한다. 일단 작년 3월 통과된 공공기관운영법 적용 대상 기관 중 병원 등 일부를 제외한 공공노조 소속 10개 기관이 함께 집단교섭을 진행한다.

[교육희망] 서울시교육청 산하, 어른들의 현실

[교육희망] 서울시교육청 산하, 어른들의 현실

공공노조에서는 서울시교육청과 6개 학교(영등포중, 월계중, 구로중, 구로고, 신목고, 성신여고)에 집단교섭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서울시교육청은 면담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다. 6개 학교의 경우, 10월 30일 1차 교섭을 가졌지만 두 개 학교만 참석했고 아무런 결정을 하지 못했다. 이어 2차로 지난 8일 교섭을 요구했으나 무산됨으로써 교섭지연과 해태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공공노조는 현재 교섭을 해태하고 있는 학교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