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신고

퇴직 경찰, 투쟁사업장과 ‘집회신고’ 경합…경찰이 ‘방어집회’?

퇴직 경찰, 투쟁사업장과 ‘집회신고’ 경합…경찰이 ‘방어집회’?

최근 퇴직경찰관들이 투쟁사업장들과 집회신고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재향경우회(경우회)는 몇 달 전부터 쌍용차지부가 분향소를 설치한 대한문을 비롯해, 골든브릿지지부가 거점으로 잡은 광화문 동화면세점, 서울역 등 도심 주요 지역에 집회신고를 내고 있다.

현대차 비정규직, 집회신고 위해 23일간 노숙…또 유령집회

현대차 비정규직, 집회신고 위해 23일간 노숙…또 유령집회

현대자동차 불법파견 중단을 요구하며 현대차비정규직지회 노동자들이 25일간 벌였던 공장 점거투쟁이 1년 지났다. 점거투쟁 후 54명은 해고 됐고, 수 백 명은 정직을 당했다. 법원의 불법파견 판결에도 흔들리지 않는 현대차에 대한 비정규직지회의 싸움이 다시 시작됐다.

집회하려면 120시간 기다려야…“유령집회” 여전

집회하려면 120시간 기다려야…“유령집회” 여전

서울혜화경찰서 앞에 ‘야외 감옥’이 생겼다. 여기 ‘갇힌’ 이들은 먹고, 자고, 심지어 ‘볼일’까지 한자리에서 해결한다.

집회보다 더 힘든 집회 신고

집회보다 더 힘든 집회 신고

난장판이 되어버린 경찰서 정문에 정보과 반장이 숨을 헐떡거리며 다시 나왔다. ‘삼성1번!, 동희오토 2번!, 현대3번!’ 정보과 반장이 다시 정리해주자 현대용역들은 무기력하게 14일 새벽에 집회신고를 하기위해 줄서있는 것이라고 말을 바꿨다.

[또 하나의 왕국, 삼성] \”삼성본관의 파수꾼 남대문경찰서\”

[또 하나의 왕국, 삼성] \”삼성본관의 파수꾼 남대문경찰서\”

삼성 계열사 등에서 일하고 있는 비정규직, 하청노동자들로 구성된 \'삼성비정규직하청노동자 공동투쟁단\'이 삼성 본관 앞 집회신고 과정의 남대문경찰서의 태도에 대해 \"남대문경찰서는 삼성 본관의 파수꾼인가\"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준비 땅 하면 달려라!”

“준비 땅 하면 달려라!”

3월13일 밤 11시 30분, 구미경찰서 입구에서 집회신고를 내겠다는 코오롱 회사 측과 정리해고 노동자들 사이에서 경찰이 선택한 것은 달리기 대표 한 명씩 나와서 문을 열 테니 달리라는 것이었다.

남대문경찰서 소파는 삼성이 전세 냈나

남대문경찰서 소파는 삼성이 전세 냈나

집회신고 방해하는 삼성측과의 충돌

[APEC 집중취재] 옹색한 경찰, 집회장소 선점해 APEC투쟁 막겠다?

[APEC 집중취재] 옹색한 경찰, 집회장소 선점해 APEC투쟁 막겠다?

부산에서 늘 집회가 열리는 서면, 시청, 부산역 광장을 포함해, 시민 선전전을 열기 위한 사상, 남천동, 동래, 해운대 일대 등 부산 시내 곳곳에는 이미 집회신고가 되어 있다.

[인권하루소식] 다시 빼앗긴 ‘집회·시위의 성역’

[인권하루소식] 다시 빼앗긴 ‘집회·시위의 성역’

집회·시위의 자유 가로막는 위장 집회신고 기승 그 동안 ‘집회·시위의 성역’으로 여겨져 왔던 ‘대사관 주위 100미터 이내’ 공간들이 최근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국민들의 품으로 되돌아오는가 했더니 잇따른 위장 집회신고로 다시 빼앗기고 있다. 현재 미 대사관이 위치해 있는 블록은 ‘반핵반김국민대회’와 ‘민주참여네티즌연대’라는 보수단체에 의해 2007년까지 행진이 예정되어 있으며, 미 대사관 뒤편에 자리한 이마빌딩과 대림빌딩 앞은 각각 해당건물 사업주에 의하여 2004년 말까지 집회가 잡혀있다. 칠레대사관이 들어서 있어 그 동안 집회·시위가 이루어지지 못했던 흥국생명 빌딩 앞 역시 사측의 ‘자사상품 판매를 위한 직원 결의대회’가 내년 말까지 잡혀 있는 상태다. 삼성생명과 삼성본관 앞에서 강제 정리해고에 항의하는 집회·시위를 개최하기 위해 헌법소원을 제기, 이번 헌재 결정을 이끌어냈던 삼성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는 정작 당일 삼성측이 내년 말까지 ‘에너지 절약 및 환경보호 캠페인’이라는 명목으로 집회신고를 미리 접수하는 바람에 삼성건물 앞 집회를 원천봉쇄 당했다. 그러나 신고된 대로라면 지난 1일부터 열렸어야 할 이들 집회·시위는 지난 3일 조선일보 건물 앞에서 개최된 전국언론노동조합의 집회를 제외하고는 4일 오후 현재까지 어떤 곳에서도 열리지 않고 있다. 이처럼 실제로는 열리지 않는 허위 집회·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