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이 지난해 말 발생한 민주노총 전 간부 김 모씨 성폭력 사건 해결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피해자의 치유, 명예회복, 조직복귀는 처참한 수준으로 방치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교육청과 지역교육청이 지난 3월 치러진 일제고사 관련 뒷북 징계를 감행하자 교육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이 같은 징계는 오는 10월로 예정된 일제고사를 앞둔 상황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본보기식 징계 논란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전교조 서울지부, 일제고사를 반대하는 시민모임 등은 14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3월 일제고사 관련 오정희 교사 징계 중단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오 교사에 대한 중징계 시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같은 날 서울시교육청과 지역교육청은 지난 3월 치러진 일제고사에서 학생 선택권을 준 교사 10명(중징계 1명, 경징계 10명)에 대한 3차 징계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전교조 재심위 결정은 ‘민주노총 성폭력 진상규명 특별위원회(진상규명 특위)’의 결론을 사실상 뒤집은 것이어서 파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전교조 이향원 조합원은 24일 ‘민주노총 김** 성폭력 2차 가해 사건에 대한 전교조 여성활동가 입장’이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기 위해 자신의 실명을 공개하고 \'여성활동가 성명\'에 동참할 조합원을 공개적으로 모았다.
전교조의 한 조합원은 “사건이 터진 지난 12월부터 전교조가 제대로 된 내부 토론이나 공론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왔고 한계적인 규약이 성폭력 사건을 더욱 왜곡 시켰다”며 규정과 규약의 한계를 꼬집었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