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뉴스] [172호/초점] 두 개의 쿠데타에 관한 이야기 : 베네수엘라와 아르헨티나
조지 W. 부시는 '오일맨'이다. 그는 석유 회사를 소유했으나, 지금은 석유회사들
이 그를 소유하고 있는 듯하다. 분명 베네수엘라의 군사-산업 유착이 일으킨 차
베즈에 대한 키스톤캅스(Keystone Kops, 경찰 등의 권위를 희화화하면서 20세기
초반 미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코메디-옮긴이) 식 음모는 석유회사의 이해에 복무
했다. 그러나 그것은 실패하기 쉬운 구식 총질 쿠데타였다. 21세기 쿠데타는 국
제 은행이 국가 금융의 핵심 부문을 장악하고, 공식적인 대통령 직함을 갖고 있
는 사람은 단순히 기업 의제를 수행하는 하찮은 막일꾼으로 전락시키는 아르헨
티나 모델을 따라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