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은하면 안에 있기 때문에 은하 전체를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점을 확보할 수 없어 정확한 모습을 파악하기 어렵고, 그 크기를 정확하게 측정하기도 쉽지 않다. 다행히 유럽우주국(ESA)의 가이아(Gaia) 임무가 확보한 자료와 우리은하와 비슷한 다른 은하들의 관측 결과를 이용하면 은하수의 형태를 상당히 자세하게 파악하고 그 크기도 효과적으로 추정할 수 있다.
우리 행성은 아리스토텔레스나 프톨레마이오스 같은 고대 학자들이 주장했던 것처럼 우주의 중심과는 거리가 멀다. 우리는 은하수라고 부르는 네 개의 특징적인 나선팔을 가진 나선은하의 바깥쪽 영역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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