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참교육 교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꼭 1년 만이다. 올해는 빛고을 광주 조선대학교에서 이들이 만났다. 전교조는 언제나 ‘참교육실천대회’를 여는 것으로 새로운 해를 시작한다. 전교조는 11일부터 3일 동안 조선대에서 전국참교육실천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에서 전교조는 진보교유감이 탄생한 뒤 진행돼 온 혁신학교와 학교혁신 움직임을 점검하고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에 맞서는 교육체제도 고민하게 된다.
내년 1월11일부터 13일까지 광주 조선대학교에서 열리는 올해 전국참교육실천대회는 전국으로 퍼지는 학교혁신과 혁신학교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여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처음으로 \\\'학교혁신 한마당\\\'이 선보인다. 대회 셋째 날인 13일을 통째로 할애했다. 전교조가 그만큼 중점을 뒀다는 뜻이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다. 10번째를 맞은 참교육실천대회는 진화하는 참교육 흐름을 느낄 수 있었다. 참실 대회가 열린 서울 성공회대에서 11일~13일 2박3일을 지낸 1200여명의 교사들은 앞으로 진행할 새로운 교육과 혁신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6명의 진보교육감이 진보·혁신교육을 주도하면서 교사들이 새로운 교육에 대한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제10회 참교육실천대회가 \\\'학교를 배움과 나눔의 공동체로!\\\'를 주제로 오는 2011년 1월 11일부터 2박 3일간 서울 성공회대학교에서 열린다.
처음엔 \\\"조합원으로서 수준별 분반수업을 진행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웠습니다. 시행착오를 거치고 나니 하위반 아이들을 위해 아낌없이 시간을 썼다고 자부합니다. 꼴등반 아이들과 50분 내내 영어 관련 질의응답을 하니까요.\\\"
14일 오후7시20분 경북대 대강당에서 열린 제8회 전국참교육실천대회 여는마당은 1200여명 교사들의 신나는 몸짓으로 시작했다. 교사들은 율동으로 찬바람에 언 몸을 녹였다. 참가한 교사들은 이미 지난 13일부터 사전마당인 교육정책마당과 정책지회, 노동실업 등 32개 분과에 소속돼 경북대 곳곳의 강의실을 누비며 토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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