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창간제안문] 광장에 다시, 진보의 언어를

[창간제안문] 광장에 다시, 진보의 언어를

우리는 단지 하나의 매체를 더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인 것이 아닙니다. 빼앗긴 광장의 온기를 되찾고, 희미해져 가는 진보의 언어에 다시 숨을 불어넣으며, 고장 난 체제의 거대한 벽에 균열을 낼 새로운 공론장을 열기 위해 섰습니다.

“위기와 전환의 시대, 민중언론은 무엇을 할 것인가”

“위기와 전환의 시대, 민중언론은 무엇을 할 것인가”

이번 1차 창간대회는 새 민중언론 창간을 위한 공식적인 준비체계의 출발점으로, 향후 추가적인 논의와 준비 과정을 거쳐 매체의 형식과 운영, 콘텐츠 방향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준비위원회는 “새 민중언론은 단순한 언론 창간을 넘어, 위기와 전환의 시대에 민중의 삶을 구조적으로 해석하고 사회적 여론으로 조직하는 공공적 플랫폼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일일문화동향] 감사의 글] 창간 600호를 맞으며

[일일문화동향] 감사의 글] 창간 600호를 맞으며

1999년 ‘문화(정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바람직한 소통을 통한 문화발전을 도모하려는 일념하나로 창간준비호를 냈던 『일일문화정책동향』이 드디어 창간 600호를 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도 빼지 않고, 달려왔던 노력과 정성의 결실이기도 하지만, 독자 여러분의 한결같은 관심과 정성어린 돌봄이 가장 큰 힘이었습니다. 어려울 때, 힘들 때 언제나 4000여 독자들을 생각하며 꿋꿋함을 견뎌왔던 『일일문화정책동향』편집진은 본지가 700호, 800호… 1000호, 2000호…를 낼 때까지 언제나 독자 여러분께 새롭고, 생생하며, 날카로운 분석이 숨어있는 소식을 전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어느 틈엔가 관성이 편집회의 분위기를 감쌀 때면 어김없이 날라드는 날카로운 지적과 따끔한 질책이 『일일문화정책동향』편집진에 더없는 보약이 되고 있음을 독자 여러분께 소중한 고백으로 되돌립니다. 앞으로도 『일일문화정책동향』편집진은 언제나 노력하는 모습으로 독자 여러분과 함께 우리 삶과 문화의 밝은 앞날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