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와 창조적 파괴
경기 침체를 피하려는 과정에서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은 막대한 자금을 투입했고, 그 결과 기업과 정부 모두 부채를 쌓아 올렸다. 현재 전 세계 부채는 거의 340조 달러에 달하며, 올해에만 21조 달러가 증가했다. 이는 팬데믹 시기의 부채 증가 폭과 맞먹는 수준이다. 신흥국들은 2025년 2분기에만 3.4조 달러의 부채를 추가했고, 이로써 총부채는 109조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 세계 총부채 대비 GDP 비율은 현재 324%로, 팬데믹 당시의 정점보다는 낮지만, 여전히 팬데믹 이전보다 높은 상태다.
칼럼
마이클 로버츠(Michael Roberts)
2025.10.29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