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채의 불분명한 책임소재로 인한 내부적 갈등 폭발 속에서, 그리스 민중이 서로 마주한 이데올로기적 갈등과 계층간-계급간 대립을 우리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손실의 사회화’를 둘러싼 ‘부채전쟁’(debt battle)의 시작과 끝은, 결국 이 경제위기의 책임을 누가 어떻게 져야 할 것인가를 둘러싼 문자그대로의 ‘계급투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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