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가 공공급식 채식선택권 헌법소원 심판 청구를 각하한 가운데, 녹색당은 채식인의 권리가 묵살됐다며 반발했다. 녹색당은 “채식은 개인의 음식 기호를 넘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문화적 운동”이라고 했다.
결국 외모에 맞춰 개개인의 젠더를 단정하고, 이렇게 단정한 젠더에 맞춰 식습관을 달리 대한다는 점에서, 채식이나 음을 먹는 일은 내게 트랜스젠더 이슈기도 하다.
내가 평생을 책임져야 하는 생명의 목숨을 걸고 선택한 결정이라, 갈등도 심하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육식문화가 지배하는 사회에서 채식가들이 살아가기란 정말 버거운 일이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채식은 나를 자립적이게 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먹고 있는가를 매일 성찰하는 것은 일상을 바꾸는 정치이자,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는 실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채식을 합니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