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화 조합원의 발언을 들으며 나는 그 옛날 훈련병 시절을 떠올릴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겉으로 보여지는 아름답고 좋은 모습이 공포로 느껴질 수밖에 없는 사람들에 대해서.
노사분규 중인 사업장의 사장 아들이 노동조합이 친 천막농성장에 불을 지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천막에는 3명의 조합원이 잠을 자고 있어서 자칫 인명사고가 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여의도 국회 앞에서 찬바람 맞아가며 천막농성 중인 사람들의 낮은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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